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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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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흙수저라고 절망하지 말자 잠들기 전 문득 든 생각을 옮기려 한다. 어제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하게됐다. 누가 앞서 가고 누가 뒤에서 가고 라는 질문이 과연 중요할까? 였다. 우리는 인생에서 경쟁을 하고 있지 않은데 말이다. 더욱 쉽게 이야기해서 진짜 100m 달리기처럼 남을 이겨야지만 꼭 명예를 얻을 수 있는 레이스를 하고 있지 않다는 말이다. 근데 왜 꼭 경쟁을 해야 될까? 왜 남들보다 먼저 뛰어나가야 하고, 남들보다 보폭을 크게 가져야 할까? 특이한 100m 달리기 대회에서 10명의 참가자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특이한 달리기 대회는 이동 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돈이 아주 많아 제트기를 가지고 왔다. 다른 사람은 제트기보다는 못하지만 경비행기를 가지고 왔다. 또 다른 사람은 스포츠카를 가.. 2020. 5. 29.
[생각] 자극과 반응 이론 - 긍정적인 삶 살기 근래 들어서 부정적인 이야기가 너무 많이 돈다. 사람을 죽이고, 살인을 하고, 자살을 하고, 성 착취를 하고 등등. 너무 가슴아픈 이야기들인데, 우리는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자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부정적인 이미지에 대한 공감을 하되, 이를 삶에 적용하고, 다른 사람을 투영하면 안된다고 본다. 점점 속박되고 폭력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 사회 속에서 뭘 어떻게 풀어나가야 정신적인 건강을 챙길 수 있을까? 나는 초기 행동주의의 이론이었던, S-R 이론을 본따, 긍정적인 이미지를 세뇌시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자고 말하고 싶다. 그렇다면 심리학 이론 중 S-R 이론이 무엇인지 먼저 살펴보도록 한다. S-R 이론의 아버지는 파블로프, 숀다이크라고하지만 여기서는 파블로프만 다뤄보자.(제일 간편하기.. 2020. 5. 20.
[생각] 매력적인 사람의 대화 스킬 옛말에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말 한마디의 힘이 중요하다는 말이고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그만큼 말 조심해라는 뜻이기도 하다.특정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금세 지루해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오랜 이야기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 후자의 경우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더더욱 매력에 푹 빠진다. 그 사람이 물건을 사라고 하면 당장이라도 살 것 같다. 영업직군이 아닌 직군의 사람은 굳이 말을 매력적으로 할 필요 있을까? 내 생각은 영업직군을 포함해서 모든 직군의 사람이 매력적으로 말해야 한다. 아니, 말을 할 줄 아는 모든 사람이 말을 잘해야 한다. 왜냐면 모든 사람이 특정한 정보가 필요로 하는데 그 정보를 대화로 풀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반대로 많이 듣기도 하는데 .. 2020. 4. 21.
[생각] 별의 이야기 카페에서 책 읽다 지쳐 아무 생각없이 하늘을 쳐다봤다. 흔하디 흔한 위성 불빛도 보이지 않는다. 별이라도 보고 싶었는데. 누군가 그랬다. 지금 당장의 금을 찾기 위해서 땅만 본다면 별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그런데 이 말을 믿고 열심히 달렸는데 과연 내가 보고 싶은 별아 무엇일까? 생각을 해봤다. 하늘의 별이 많아 어떤 것이 더 빛나는 별인지 모르는것처럼 나 역시도 뭘 해야 빛이 날지 모르겠다.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 흘러왔다. 지금은 하늘의 별보단 땅의 금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대한민국 굴지의 대학, 전국에서 똑똑한 친구들만 모여있는 서울대학교 학생에게 한 설문조사관이 물었다. 동년배 중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이 누구일 것 같으냐? 실로 대답은 놀라웠다.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찾은 .. 2020. 4. 17.
[경영] 마크주커버그의 경영자 마인드 기업의 대표이면서 최종결정권자인 CEO의 경영 방침으로 회사가 구렁텅이로 떨어질지 아니면 계속 하늘을 날지가 결정이 된다. 말 한마디의 영향력이 회사의 막대한 부와 손실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경영자에게 있어 중요한 덕목 몇 가지가 존재한다. 오늘은 경영자의 마인드 셋을 살펴보고자 한다. 분명히 밝히지만 아래의 이야기들은 절대 "경영자"만이 해당되지 않는다. 절대적인 권력과 땅을 가졌던 과거의 부호들은 사람의 목숨을 길거리에 항상 있는 돌맹이처럼 생각했었지만 요즘은 같은 생각을 가진 대표 혹은 직원이 있다면 하루 빨리 그 자리를 떠나는게 좋다. 이러한 마인드셋은 자기 자신이라는 위대한 기업을 떨어트릴지 계속 하늘을 날지 결정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학창시절 하버드 대학 퇴학 위기까지 갔었던 1.. 2020. 4. 9.
[생각] 현재 대한민국 언론사에 대한 생각 1탄 언론사의 광고 배너 수익은 전체 수익에 비해 작을 수도 있지만 비율은 무시 못할 정도이다. 자세한 비율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아 확실한 정보는 알 수 없다. 만약 광고수익이 떨어졌다면 그에 따라 기사의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도산하는 매체들도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도산, 파산하는 언론사는 극히 일부다. (물론 1인, 영세한 언론사인 경우에는 파산하긴 하지만…) 광고 배너 수익이 떨어졌음에도 언론사가 살아 있는 이유를 생각해 봤을 땐 광고 배너 수익이 "전부"가 아니라는 결과가 나온다. 그렇다면 언론사의 진정한 먹잇감은 당최 무엇일까? 이를 찾아보기 위해서는 과거로 가봐야한다. 신문 구독자층이 많았을 때는 신문 구독을 위해서 사람을 모았다.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는 늘 돈이 따르기 때문이.. 202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