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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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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흐르는 물처럼 지나가는 바람처럼 떠오르는 해처럼 붉게 만드는 노을처럼 부모님이 생각나고 첫 사랑이 생각나고 소꿉친구가 생각나고 잊고 싶은 기억도 생각나고 이 모든게 추억이었다. 켜켜히 쌓여가는 2018. 1. 12.
열정 운전대를 잡고 페달을 밟고 씽씽 달린다. 속도가 올라갈 수록 시야는 좁아지고 어느샌가 쿵하고 박아버린다. 속도를 주체할 수 없음을 알아차려도 잡은 운전대와 페달은 그 자리에 운전대를 놓고 페달을 떼고 주변을 바라봐도 좋은데 난 또 같은 행동을 한다. 2018. 1. 11.
타임머신은 과연 만들 수 있을까? 왜 영화 백투더 퓨처에 보면 주인공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날아갔다가 현재로 돌아오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고 그런 내용이지 않은가?? 근데 실제로 이것이 가능한지 의문이 든다. 문득 갑자기 드는 생각.나의 잡생각들은ㅠ) 엄청 빠르게 달리게 되면 주위의 환경이 멈춰버린다. 가령 플레시맨이라는 영웅을 우리는 알고 있지 않은가? 이게 마블이었나? DC 코믹스였나? 암튼 정확한 정보는 나중에 알아보도록 하고!! 플레시맨이 막 빠르게 달리면 주위의 환경은 멈춘다. 진짜로 멈추지는 않고 슬로우 모션으로 상황이 진행이 된다. 플레시맨을 이용해서, 플레시맨 입장과 일반인 입장 2개를 구분해서 생각해보자. 1. 플레시맨 입장.- 겁나 빠르게 달리는 중- 주위의 환경은 멈춰 있는 중 2. 일반인 입장.- 평소 시간의 흐름.. 2017.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