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생각
반응형
123

[생각] 직업 해방에 대한 생각 1편 고민을 가득 품고 퇴근 지하철을 기다리면 수많은 사람이 지나간다. 그분들도 나와 똑같이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집을 가는 사람일터. 빠른 지하철을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과연 어떠한 삶을 빠르게 지나왔을까? 궁금하다.또한, 과연 그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하루를 지냈고, 좋은 대학교를 나오고 좋은 곳에 취직을 해서 좋은 연봉을 받고 이는 이들은 어떤 삶을 살아왔을까? 그들은 미래에 대한 고민이 있을까? 아니면 자기가 원하는 그 모든것을 이루었기 때문에 고민이 없을까? 신나게 놀 수 있을까? 전문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 직업적인 고민에 있어서는 어느정도는 해방이 되었을 것이다. 직업적으로 해방이 된 사람들은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린시절부터 상당히 많은 노력을 해왔을 것이다. 그들은 남들 놀때.. 2020. 4. 1.
[생각] 성공할 수밖에 없는 2가지 방법 세상에는 많은 공부법이 존재한다. 어떤 공부법으로 의사가 됐으며, 어떤 공부법으로는 변호사, 판검사가 됐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문장을 봤을 땐 성공할 수밖에 없는 공부법이 존재하는 것 같이 보인다. 바쁜 현대인들일 테니 결론부터 말하고 싶다. 성공할 수밖에 없는 공부법은 애초에 없다. 왜 그런지에 대해서 설명해보겠다. 공부법보다는 중요한 첫째는 "지금 하기"다. 10분 뒤에 공부하자, 1시간 뒤에 공부하자는 말은 지금 공부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말과도 같다. 10분만 있다가 공부한다고 10분 후가 될 때까지 지금껏 공부한 내용을 복습이라도 하는가? 아니면 10분 뒤 공부할 내용에 대해서 계획이라도 짜는가? 분명 아닐 것이다. 그저 좀 더 놀고 싶기 때문에 하는 말일 것이다. 10분 후에 공부하려고 했.. 2020. 1. 29.
[생각] 좋아하는 일을 할지, 잘하는 일을 할지에 대한 고민 항상 고민하는 질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지 아니면 잘하는 일을 할지. 대학 가기 전에도 그랬고 취업을 하기 전에도 그랬고 물론 지금도 이러한 생각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 해당 문제의 답은 2개다. 어떤 사람은 일은 절대 재밌을 수 없으니 좋아하는 것을 해야지 그나마 오래 할 수 있다고 한다.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은 일 자체는 업무의 효율을 위해서니 잘하는 것을 해야 회사에서도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일반적인 상황 때문에 회사라고 했지 사실 회사 말고도 다른 곳에서도 인정받으면 된다. 내가 제일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이 같다면 가장 좋은 상황이다. 그런데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직장인들은 가슴에 꼭 사표를 들고 다닌다고 하지 않는가. 후임과 상사 중간에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는.. 2019. 12. 12.
[생각] 나의 한계를 극복하는 3가지 방법 더욱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늘 나의 한계에 도전한다. 단적으로 새해에 세웠던 계획이 작심삼일로 돌아간 일은 누구에게나 "추억"거리이며, "이야기"거리가 된다. 이렇게 우리는 왜 나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면 힘이 들까? 왜 그럴 때마다 지치고 의욕이 생기지 않을까? 지금부터 내가 매번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져 나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했던 그럴듯한 이유를 살펴보고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3가지의 방법을 제시한다. 시간의 유한성을 가지고 있는 만물(萬物)의 특성상 편안함과 안정을 중요시 해왔다. 이 두 가지의 단어는 시간의 유한함을 인정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더 오래 보고, 듣고, 말하고, 써서 후대에 전달해주기 위해 가장 안전한 방법을 선택했다고 할 수 있다. 책 "이기적 유전자"에서 지금의 우리가 탄생한.. 2019. 12. 3.
고흐는 여자 때문에 귀를 자르지 않았다? 별이 빛나는 밤에, 자화상 해바라기 등 노란색이 가득한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이다. 각종 TV에서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그림이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일 것이다. 또한, 사랑하는 여자에게 자신의 귀를 잘라 선물해준 이상한(?) 행동을 한 화가라고도 유명하다. 사실 고흐는 사랑하는 여자의 선물로 자신의 귀를 주지 않았다. 와전이 되어도 너무 와전이 되어버린 것이다. 팩트만 짚고 넘어가면 여자에게 자신의 귀를 준 것은 맞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와는 살짝 다르다.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시작한다. 자신의 감정을 노래해보고자 프랑스로 유학을 떠난 고흐는 거기서 운명의 존재를 만나게 된다. 다들 예상하는 것처럼 여자일까? 평생의 동반자를 거기서 만났을까? 아니다. 거기서 고흐는 술을.. 2019. 12. 2.
[생각] 자존감 높이는 방법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책들이 있다. 뭐 그런 책들은 작가의 생각이 담겨 있으니 나도 나의 이야기 그리고 경험를 통해서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설명하려 한다. 긴 글을 읽으실 시간이 없는 것 잘 알고 있으니 결론부터 이야기한다.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내가 무언가를 이뤄냈던 사소한 경험을 살려보면 된다. 이러한 경험을 큰 성공으로 치부하고 "이런 것도 성공한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하면 된다. 나는 솔직히 무언가를 끝까지 해본 적이 많지 않다. 그래서 루저(looser)라고 생각할 때도 많았다. 이러한 이유에 대해 생각을 했다. 자신과 타협을 해서 쉽게 포기했던 걸까? 아니면 효율적인 부분만 생각하다가 포기하는 걸까? 그것도 아니라면 회의감이 들어서 쉽게 포기하는 걸까? 이거저것도 아니.. 2019.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