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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생각] 매력적인 사람의 대화 스킬

by 하안태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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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한마디로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한마디의 힘이 중요하다는 말이고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그만큼 조심해라는 뜻이기도 하다.특정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금세 지루해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오랜 이야기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 후자의 경우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더더욱 매력에 빠진다. 사람이 물건을 사라고 하면 당장이라도 같다.

영업직군이 아닌 직군의 사람은 굳이 말을 매력적으로 필요 있을까? 생각은 영업직군을 포함해서 모든 직군의 사람이 매력적으로 말해야 한다. 아니, 말을 아는 모든 사람이 말을 잘해야 한다.  왜냐면 모든 사람이 특정한 정보가 필요로 하는데 정보를 대화로 풀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반대로 많이 듣기도 하는데 듣는 사람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것이다.

매력적으로 대화하는 사람은 누구와도 편안한 대화가 가능하다.

지금부터, 말을 매력적으로 하는 방법 3가지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1. 상대방의 자르지 않기 : 상대방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신뢰감이 형성된다는 결과가 있다. 그만큼 경청의 중요성이 입증되는 순간인데,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와중에 나와 다른 생각을 이야기한다고 해서 말을 끊지 말자. 말하는 상대방이 자신의 흐름을 깨트릴 있고 자신의 영역을 침범했다는 느낌을 받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무례하다. 사실 중간에 끊는 것은 의도치 않게 종종 발생하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끝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사과 계속 이야기하라는 언사를 던지는 사람도 존재한다.
  2. 분위기에 맞는 이야기하기 : 여자친구와 헤어진 친구를 만난 자리에서 행복하다고 깔깔 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모름지기 피의 우정을 나누지 않을까 싶다. 상대방에게 매력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분위기에 가장 맞는 말을 해야 한다. 그렇다고 무관심한 " 거야"등의 말은 삼가도록 하자. 그건 지금의 분위기를 넘어가고 싶다는 무언의 압박을 있기 때문이다. 그럴 그저 토닥거리는 행동 하나가 100마디보다 중요하다. 말을 해야할 상황이라면 헤어진 친구의 감정이입을 상태로 이야기해보자.
  3. 어려운 하지 않기 : 사람과 대화를 나눠보면 말을 쉽게 하는 사람과 어렵게 하는 사람으로 나누어진다. 무릇 지식은 과시하지 않는다고 했으니 인간이라 뽐내고 싶어 한다. 그런 사람들이 대게 어렵게 이야기한다. 자신의 전문성을 돋보이려고 괜히 어렵게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매력적으로 이야기해야 한다. 그럼 당연히 쉬워야지 내가 하는 말을 알아듣고 매력적으로 말하는지 하는지 판단이 가능할 아닌가. 전문적으로 어렵게 이야기하면 어렵기 때문에 매력이 떨어진다. 쉽게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5 조카라고 생각해보자. 물론 정신연령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이해력이 떨어진다는 의미가 아니다. 단지, 5 조카가 이해할 정도로 이야기를 쉽게 풀어란 말이다.

내용은 지극히 나만의 생각을 담은 말이다. 물론 다른 방법도 많이 있겠지만 상대방과 대화를 매력적이었던 사람을 되뇌이다 보니 그들의 공통점이 있어서 적어봤다. 적어도 실패는 하지 않는 방법일터이니 한번 확인해봐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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