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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To Do List - 데이먼 자하리어즈 To Do List? 그게 뭐야? 회사에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오늘 해야 할 일을 적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할지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고, 버리는 시간을 없앨 수 있다. 다시 말해 업무의 효율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오늘 할 일을 적는 행위를 우리는 To Do List이라고 부른다. To Do List 박사 데이먼 자하리어즈는 시간 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연구하는 1인 기업가이다. 회사를 나와 1인 기업가가 된 이유도 신기하다. 무의미한 회의,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시간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다. 이러한 좌절을 10여 년간 겪다가 결국 퇴사를 결심한 것이다. 이후, 블로그를 통해 스스로 가치를 통제하고 시간 관리를 연구하는 길을 걸어오면서, 결국 많은 책을 써내기도 한 .. 2021. 8. 18.
[책] 일주일은 금요일부터 시작하라 - 우스이 유키 일주일의 시작은 월요일이 아니다? | 내용이 궁금한 제목 책 제목이 확 눈에 띄었다. 일주일의 시작은 보통 월요일이다. 하지만 작가는 시작을 금요일부터 하라고 한다.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내용을 읽다 보니, 책에서 중요한 것은 일주일의 시작은 금요일이든, 월요일이든 아니면 다른 요일이든 상관없었다. 단, 본인의 시간을 직접 조율할 수 있는 능력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시간 관리? 어떻게 하는 하지? | 작가가 말하는 시간 관리 우리는 바쁠 때 친구에게 이렇게 이야기한다. "시간이 없다." 작가가 이야기하기를 우리는 정말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일 뿐. 작가는 암으로 세상을 등진 남편을 대신하여 만 33세에 경영인의 길을 걸었다. 아무런.. 2021. 7. 30.
[책]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나의 책 고르는 방식 어떤 것을 읽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책을 고르지 않는다. 유명한 작가가 쓴 책이든, 아닌 책이든 상관하지 않는다. 눈으로 슬쩍 흘겨보다가 마음에 드는 책이 있으면 읽는다. 아무래도 슬쩍 보기 때문에 겉표지의 색감이라든지, 책 제목에 시선이 가는 것은 사실이다. 이렇게 책 고르면 좋은 것은 내가 알지 못하는 작가의 책도 읽어 본다는 점이다. 유스키 유이라는 일본 여성 사장의 이름도 알게 된 것처럼 말이다. 나의 책 읽는 방식 슬쩍 내 눈에 띄었다고 한들, 몇 개의 책은 중간에 읽다가 도중에 포기한다. 왜냐면 더 재밌는 책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나는 책을 다 읽고 다른 책을 보지 않는다. 한꺼번에 많은 책을 읽는다. 개수를 세어보진 않았지만 대략 1~7권 정도 사이다. 1권 읽을 때도 있고.. 2021. 7. 21.
[책] 레버리지 - 롭 무어 / Ourgrowth 오랜만에 책을 읽었다. 레버리지라는 책이고 롭 무어가 썼다. 그는 30대에 백만장자 대열에 오른 사람이다. 500여 채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고, 본인이 관리하고 있는 업체만 5개다. 사업을 하다 모조리 망한 상태에서 레버리지 법칙을 발견했고 이를 사업에 적용했다고 한다. 당최 무슨 비법이 있는지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의 사고방식이 구구절절 맞는 말이지만,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점도 있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책의 이름, 레버리지란? 경제 용어다. 타인의 비용을 이용해서 자신의 자본을 늘리는 형태를 의미한다. 예를 들면, 대출을 받아 건물을 사고, 건물 값이 오르면 되판다. 빌린 대출을 갚고, 시세차익이 내 수익이 된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렇다. 그럼, 책에서의 레버리지란? 다른 .. 2021. 7. 7.
[책] 그래도 계속 가라 - 조셉 M.마셜 / Ourgrowth 서론 이번 포스팅은 약 5년 전에 읽은 책을 소개해 보려 한다. 이 책을 구하고 싶지만, 모조리 절판되어서 구할 수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교보문고에 있다) 그런데도 기회가 된다면 꼭 소장하고 싶은 정도로 너무나 감명 깊게 읽은 책이었다.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이상의 책이 나오지 않았을 만큼. 내용 책의 이야기는 간단하다. 손자 제레미가 할아버지를 찾아온다.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우울한 생각을 지닐 수밖에 없었다. 아버지를 잊으려 열심히 일하지만, 그럴수록 아버지가 더 생각이 났다. 손자는 할아버지에게 인생이 왜 이렇게 힘드냐고 묻는다.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라코타 인디언의 인생 철학을 말해준다. 이솝우화처럼 이야기를 곁들여서. 기억에 남는 이야기 5년 전에 읽은 책이라, 정확한 내용은 기술할 수 없을.. 2021. 6. 28.
[책] 강성태 66일 공부법 - 강성태 서론 이번에 읽은 책은 공신닷컴으로 유명한 강성태 씨의 66일 공부법이다. 공신닷컴의 특성상 아무래도 수험생에게 적합한 책이겠지만, 성인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되는 내용인 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본론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매우 간단하다. 66일 동안 앉아서 공부하면 성적이 오른다. 굳이 66일이라고 하는 이유는 습관이 형성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기존에 책 읽는 속도에 비해 월등히 빠르게 읽었다. 왜냐면 자서전같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용을 정리했기 때문이다. 강성태 씨는 유튜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보니 여기저기서 내용을 얼추 들었던 내용이었다. 아무래도 몇 번 들은 내용이라 그런지 다음 내용도 예상이 되었고, 이해하는데도 어렵지 않았다. 책을 읽으면서든 생각은 다음과 같다. 뭐든지 고통을 감내하지 .. 2021.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