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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생각] 나의 한계를 극복하는 3가지 방법

by 하안태 2019.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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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나의 한계에 도전한다. 단적으로 새해에 세웠던 계획이 작심삼일로 돌아간 일은 누구에게나 "추억"거리이며, "이야기"거리가 된다. 이렇게 우리는 나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면 힘이 들까? 그럴 때마다 지치고 의욕이 생기지 않을까? 지금부터 내가 매번 자신과의 싸움에서 나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했던 그럴듯한 이유를 살펴보고 한계를 뛰어넘을 있는 3가지의 방법을 제시한다.

시간의 유한성을 가지고 있는 만물(萬物) 특성상 편안함과 안정을 중요시 해왔다.   가지의 단어는 시간의 유한함을 인정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더 오래 보고, 듣고, 말하고, 써서 후대에 전달해주기 위해 가장 안전한 방법을 선택했다고   있다.  "이기적 유전자"에서 지금의 우리가 탄생한 것은 유전자의 선택이라고 하지 않는가.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인간은 특히나 이러한 특징들을 맹목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잣대를 삼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인류는 언제나 편안함을 추구한다.

모든 행위에 대한 작용이 있으면 이면에는 반작용이 있는 법이다. 편안함과 안정이라는 작용에는 나태라는 반작용이 발생한다. 내가 항상 좋아하는 원시시대의 이야기를 해보면 당시에는 나태는 죽음을 뜻했다. 먹을 것을 "사냥" 해서 먹어야지 삶의 원동력을 확보할 있었고 날카로운 손톱과 이빨, 두꺼운 가죽이 없는 인류는 보다 쉽게 그리고 안전하게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회" 구성하고 각각에 맞는, 최선의 위치에서 최고의 선택을 있도록 서로가 도우면서 살아 왔다.

세월은 흘러 현대까지 왔다. 우리는 지금 먹을 것은 사천에 널려 있다. 먹을 것을 구하러 굳이 힘든 몸을 이끌고 밖에 나가 사냥을 안해도 된다는 뜻이며, 나태해도 죽음과 동일시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먹을 음식이 많고, 나태로운의 시대인 현대는 비만인구가 가히 폭발적으로 증가했는데 2017 CNN 발표에 의하면 세계인의 3분의 1, 7 명이 비만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한다.

비만을 넘고 나태로움을 벗어나려는 방안은 원시시대에 죽음이 직면하고 실제로 그런 상황이 도사리지 않으면 실로 힘이 든다. 자신의 나태로움을 벗어나려고 발버둥 노력한 사람들은 가히 세계에 족적을 남겼다고 있다. 지금 각자의 머리 속에서 생각나는 그런 사람들 말이다. 여기서는 인물들에 대해서 상세히 적지도 않을뿐더러 적을 이유도 없다. . 지금 떠올랐던 인물들이 실제로는 엄청난 노력으로 세상을 바꾼 사람은 맞으니깐.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나도 혹은 우리도 세상에 족적을 남길 있는 사람이 있을까? 세상의 혁신을 불러일으키진 못할지언정 스스로가 노력하는 사람으로 다시금 태어날 있을까? 나는 다음과 같은 하나하나 힘겨운 방법들을 제시한다.

작은 코코넛이라도 나의 한계라 생각하고 열심히 깨부수자!

첫째는 단점의 인정이다. 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가 못하는 것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정확히"안다는 뜻은 단점을 낱낱이 파헤치는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는 그것을 인정해야 한다. 사실 이러한 과정은 쉽지 않다. 어쩌면 매우 고통스러울 수도 있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아주 바닥을 수도 있다. 이런 것까지 해야되나 싶을 정도로 말이다. 하지만 어쩔 없다. 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첫번째가 "나의" 그리고 "단점" 정확히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되니. 이러한 과정을 거치고 나면 나의 벽을 깨부수는 가장 적절한 장비를 선택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헤머를 이용할 수도 있는 것이고, 어떤 사람은 포크레인이 필요할 수도 있다. 또한 어떤 사람은 아이언맨 갑옷을 입어야 있다. 각각의 잘못된 습관과 태도로 인해 생긴 벽을 부수는 것은 자신 때문이니 나의 벽이 두껍다고 이유도 필요도 없다.

둘째는 정면돌파이다. 공부를 하려면 책상에 앉아야 한다. 연필을 들어야 하고 머리 속에는 여자친구가 생각 날지라도 억지로라도 해야 된다. 책상에 앉지 않으면 어떻게 공부를 것인가? 무언가를 보고 습득을 하는데 보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눈을 감고 뜨질 않는데 어떻게 배우겠는가?  하기 싫어도 하는 . 그것이 바로 정면 돌파이다. 번째 과정으로 나의 벽을 살펴보고 벽을 부술 있는 장비를 선택한 과정이었다면 번째는 장비를 실컷 휘두룰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다. 벽의 단단함을 무시하고 망치질에 몸에 힘을 때린다면 오히려 몸에 금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 최소 10회에서 많게는 무한대까지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셋째는 이해이다. 장비를 선택하고 힘을 키웠다면 마지막은 무엇이겠는가? 마지막이니깐 냅다 치면 된다. 앞에서는 이해라는 단어를 적었다. 내가 배운 것을 텍스트 그대로 받아들이면 일류는 되지 못한다. 그것을 현재 상황에 맞게 변화무쌍하게 적용해야 된다. 그래야 배운 것의 가치가 발생한다. 이렇게 해야 벽을 두고 책에 나온 대로 이해할지(벽을 두드릴때 곳만 때릴지) 아니면 책에 있는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응용을 할지( 곳만 때리는 것이 아닌, 약한 부분을 선행해 아주 강한 부분을 약해지도록 만들지)판단해야 한다.

텍스트로 때는 3가지 방법이 아주 쉽게 다가온다. 이유는 일반적인 주장을 담았기 때문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그냥 그럴듯하게 적었다는 이야기다. 그럼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해본 사람이 있을까? 맞다. 있다. 그게 필자다. 나는 이러한 방법으로 힘들게 자격증을 땄다. 어려운 용어를 써서 그렇지 힘들어서 인터넷 쇼핑하다가 나의 글을 읽고 이런 방법도 있네? 라고 생각하고 내가 정해놓은 한계를 이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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