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반응형 331 데이비드 룩의 일하는 뇌 독후감, 감상평 4월 26일 ~ 4월 28일 이 책을 읽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제목 때문이었다. 빨간색 표지에 검은 색 글자로 큼직하게 일하는 뇌라고 적어놨다. 눈에 확 띄기 위해 이러한 방법을 사용했더라면 가히 성공적이었다 할 수 있다. #데이비드룩 의 #일하는뇌 라는 책은 뇌와 관련 된 내용을 담고 있다. 제목 그대로 효율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우리의 뇌를 사용 하는 지 말해주고 있다. #완벽한공부법 이 나온지 약 3~4개월 밖에 되지 않는 것에 비해 이 책은 2010년도에 나왔으니 완벽한 공부법의 참고서 정도 된다. 완벽한 공부법과 비교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이야기 하는 방식이 같다. 2. 업무, 공부처럼 효율적으로 무엇을 하기 위한 뇌 관련 내용이 같다. 완벽한 공부법과 일하는 뇌는 작가가 독자.. 2018. 1. 30. 구본형의 그리스인 이야기 독후감,감상평 4월 22일 ~ 4월 28일 역시 그리스 이야기는 재밌는것 같다. 이전에 봤던 통유럽사와는 다르다. 제목은 그리스인 이야기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리스 신화로 꾸며졌다. 예전 어렸을때 그리스 로마 신화라는 만화와 책을 즐겨봤다. 그때 처음 듣는 신화 이야기에 한참 들떠 2번 3번 반복으로 봤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은 그리스 신화를 작가 입장에서 풀어가고 있다. 사실에 입각한 작가의 생각이랄까? 신화를 사실에 입각한다는 말도 상당히 웃기지만 어쨌든 표현을 하자면 그렇다. 신화 이야기로만 구성되어 있는 책을 처음 봤을때 느낌상 신화에 나오는 영웅들의 모험담을 통해 현대인에게 살아갈 무엇인가를 제시할 줄 알았다. 그런데 오히려 현대인에게 무엇인가 줄 요량의 책 보다는 훨씬 재밌게 읽었다. 450페이지로 이루어.. 2018. 1. 29. 김시혁의 통유럽사 독후감, 감상평 4월 21일 ~ 4월 25일 책 값이 만만치 않게 들어 요즘에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게 되었다.ㅠㅠ 빌린 책 첫번째는 #통유럽사 를 선택했다. 이유는 역사에 대해 문외한이기도 하고 세계사에 급 관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제목 그대로 외우지 않고 통으로 보는 유럽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굵직한 이야기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그렇게 가볍게 읽지는 않았던 것 같다. 이 책을 보면 좋은 점은 유럽사에서 국가가 생기기 이전부터 시작해 전반적인 지식을 쌓기 편하다. 전반적인 이야기는 종교로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냐하면 유럽 전체를 가로질렀던 기독교가 탄생했고 이에 따라 역사가 기록되었기 때문이라 생각이 든다. 두번째 좋았던 점은 적절히 그림을 배치한 것이다. 역사에 흐름에 따라 지도와 왕의 .. 2018. 1. 28. 필립코틀러의 마켓 4.0 독후감, 감상평 3월 29일 ~ 4월 20일 오랜만에 #마케팅 관련 책을 읽었다. 학교 다닐때의 기분이 물씬 나서 좋았다. #필립코틀러 는 마케팅이나 #광고 를 하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사람이다. 마케팅의 귀재, 마케팅의 아버지라는 별명이 있으니 말이다. #마켓3.0 이후에 7년만에 쓴 #마켓4.0 은 이전 책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마켓3.0에서 #영성마케팅 을 기업에서 해야한다고 주장을 했지만 이번 책에서는 영성 마케팅을 넘어 하이테크와 함께 하이터치를 해야한다. 하이테크는 무슨 말인지 알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하이터치는 무슨 말일까? 단어를 그대로 풀어내면 하이터치는 높은 감성, 높은 인간적인 등으로 풀 수 있겠다. 즉 하이테크와 하이터치는 높은 기술과 함께 높은.. 2018. 1. 27. 흠...좀...무 흠...좀... 세상이 무섭네... 흠...좀... 세상에 무감각해졌네... 흠...좀... 그래졌네... 2018. 1. 27. 유시민의 국가란 무엇인가 독후감, 감상평 3월 10일 ~ 3월 29일 약 20일에 걸쳐서 천천히 읽은 책이다. 그 이유는 나에게는 난이도가 상당한 책이었기 때문이다. #유시민 작가의 #국가란무엇인가 라는 책은 제목처럼 국가에 대한 전반적인 작가의 생각을 담은 책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박근혜, 최순실의 국정농단 관련해 대한민국 기본이 흔들리고 있는 와중에 가장 적절한 책이 아니었나 싶다. 난 이번 #독후감 #감상평 에서는 이 책에 대한 느낌점 보다는 책을 읽고 난 뒤에 느낀점을 현 시점과 연관시켜 적으려고 한다. 나는 그동안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즉, 박사모에 행동에 대해 이해할 수 없었다. 물론 그들의 입장은 이해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들이 살고 있던 시대를 이해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6.25 전쟁이나 민주주의를 향한 운동 등 그들이 .. 2018. 1. 26.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