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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룩의 일하는 뇌 독후감, 감상평

by 하안태 2018.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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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 4월 28일

이 책을 읽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제목 때문이었다. 빨간색 표지에 검은 색 글자로 큼직하게 일하는 뇌라고 적어놨다.
눈에 확 띄기 위해 이러한 방법을 사용했더라면 가히 성공적이었다 할 수 있다.

#데이비드룩#일하는뇌 라는 책은 뇌와 관련 된 내용을 담고 있다. 제목 그대로 효율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우리의 뇌를 사용 하는 지 말해주고 있다.

#완벽한공부법 이 나온지 약 3~4개월 밖에 되지 않는 것에 비해 이 책은 2010년도에 나왔으니 완벽한 공부법의 참고서 정도 된다.

완벽한 공부법과 비교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이야기 하는 방식이 같다.
2. 업무, 공부처럼 효율적으로 무엇을 하기 위한 뇌 관련 내용이 같다.

완벽한 공부법과 일하는 뇌는 작가가 독자에게 말해주는 형식이다.
그리고 적절한 사례를 들어서 내용을 담고 있다.

읽기에는 일하는 뇌가 더 쉽다. 그 이유는 폴과 에밀리 라는 두 부부가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고 있고, 특히 직장인들에게는 더욱 공감되는 내용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업무뿐만 아니아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서술하고 있어 나름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흩어져버린 인간관계에서 어떻게 풀어나가는 지, 업무효율이 더딘 사람과 이를 푸는 방법 등이 있다.

업무에 효율이 생기지 않는 사람이거나, 뇌 관련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완벽한 공부법과 너무 비슷하다.ㅎㅎ)

#독후감 #감상평 #뇌 #책 #책리뷰 #책읽기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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