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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 존리 "돈"에 대한 많은 관심이 있어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고 익히는 중이다. 그 중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내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은 "주식" 이야기였다. 주식이라고 하면 어렸을 때부터 들었던 말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었다. 패가망신은 술과 도박 등등 중독되면 인간 이하의 삶을 살아간다는 뜻이다. 그 중 주식도 도박의 일환으로 잘못되면 한강간다는 말도 여럿 들었었다. 비트코인이 한창 유행해 주변 사람들도 소액으로 많은 금액을 벌었을 때도 손도 되지 않았던 이유는 투자보다는 투기의 목적이 강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나의 이런 지론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절대로 도박은 하지 않겠다는 미명하에 지금까지 아니면 앞으로도 살아갈 생각이다. 이러한 주식의 이면을 가만히 살펴보면 일확천금을 노리기 위해 움직.. 2020. 7. 22.
[생각] 가짜뉴스와 언론사의 책임에 대한 생각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있는 세상이다. 특히나 네이버에서 기생하고 있는 언론사는 네이버에 방문하는 사용자를 끌어모으고 위해 조금 더 자극적인 내용의 기사를 업로드 하고 있다. 눈쌀 찌푸리는 제목에도 클릭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자극적인 내용을 계속 쓰고 있다. 제목을 클릭해 기사를 들어가보면 사실은 1%에 거짓 99% 즉, 기사라고 칭하기도 부끄러운 기사들이 즐비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작성되어 왔던 가짜뉴스는 과거에도 즐비했지만 여전히 가짜뉴스에 대한 언론사의 책임감은 현저히 작다. 이러니 전 세계 언론사 신뢰도가 꼴찌일 수 밖에. 자본주의의 냉정함을 비판하고 각종 논문, 뮤지컬, 노래로도 만들어지고 심리학계에서 방관자 효과라는 말까지 탄생시켰던 사건이 있다. 1964년 새벽에 발생.. 2020. 7. 20.
[책] 공부하기가 죽기보다 싫을 때 읽는 책 - 권혁진 휴가기간에 맞춰 마음 편안하게 읽는 책을 찾아보고 있었다. 나는 리디셀렉트를 주로 이용하는데, 때마침 강력한 제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보자마자 에세이의 성격이 매우 강력한 책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다운받고 읽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용은 획기적이진 않았지만 휴가기간에 맞춰서 읽기에는 적절했다. 블로그에서 보면 알다시피 나는 되도록이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있다. 한가지의 반찬만 먹으면 물리기 쉽고 건강에도 좋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긴 하지만 그래도 그 중 많이 차지하고 있는 부분은 자기계발서이다. 늘 모자람을 느끼고 말 그대로 자기계발을 해야 된다고 느끼고 있어, 나도 모르게 자기계발서를 찾게 된다. 어쨌든, 이 책은 교육책? 이라고 하기에는 내용이.. 2020. 7. 17.
[생각] 유튜브와 연예인? 앞으로의 유튜브의 방향 TIME 지에선 매년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해 커버 표지로 선정한다. 분명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는데, 2005년도에는 PC 모니터에 You 라는 글자가 적인 인물?이 커버를 장식했다. 당시 사람들이 경악을 했는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인물"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 "콘텐츠"가 올해의 영향력으로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상당히 많은 의문점을 들었겠지만 지금에서 봤을 땐 타임지의 탁월한 안목에 감동할 수 밖에 없다. 유튜브는 2005년 단순히 자신이 찍은 영상을 "공유"하고자 만든 플랫폼이다. 이듬 해 구글이 유튜브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16억 5천달라에 인수했다. 타임지나 구글의 인수나 많은 논란거리가 있었지만, 2019년 한해 매출만 봐도 한화로 18조원 정도가 되고 전 세계 유튜브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대략.. 2020. 7. 15.
[책]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 로렌 슬레이터 로렌 슬레이터가 낸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는 2005년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책이다. 책 겉 표지에도 나와있는데 8년 연속 베스트 셀러라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책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사실 부끄럽기도 한 내용이겠지만 익히 알고 있는 제목이었다. 너무 유명한 책이라 주변에 책 좀 읽는다고 했던 친구들은 늘 1~2번씩 읽어봤다고 말해줬다. 하지만 난 당시의 책 보는 것을 좋아했지, 즐겨 읽는 타입은 아니어서 굳이 유명한 책을 찾아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진 않았었다. 시간이 흐르고 즐겨 읽는 타입으로 변화해 뜬금없이 심리학 책이 읽고 싶어 골라 읽어봤다. 책 내용은 심플하다. 일반인들에게도 유명한 심리학 실험과 안알려졌지만 관련 학과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실험들이 나열되어 있다. 읽다보면.. 2020. 7. 13.
[생각] 담배 끊는 방법, 담배 이렇게 끊어보는 건 어떨까? 많은 사람들이 새해에 결심하는 것 중 하나는 아마 금연일 것이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라고도 하지만, 사실 흡연자들한테는 그런 말은 통하지 않는다. 오히려 흡연을 통한 스트레스 완화, 혹은 집중력 향상 등의 논리를 내세워 흡연하는 권리를 내세우기도 한다. 옆에서보면 웃기기도 하고 진지하게 들어 볼만한 것 같기도 하다. 또 다른 사람은 담배의 중독보다는 습관적인 행동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화장실에서, 기상하고, 식사 후, 어떤 일 전후 등등 담배를 피운다는 행위보다는 자신도 모르게 피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금연에 성공하는 비중은 약 30%로 성공률이 현저히 낮다. 그만큼 어렵다. 우스갯 소리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 담배 끊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지 말라는 소리도 있지 않은가. 독한 사람이라고… 이런 소.. 2020.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