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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연계증권(ELS)란? 주가연계증권(ELS)는 개별 주식이나 주식지수에 영향을 받아 결정되는 유가증권이다. 일반적으로 ELS는 기준으로 삼고 있는 특별한 항목 혹은 지수와 같은 자산의 가치가 절반 이상만 떨어지지 않으면 약속된 수익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별다른 등락이 없고 7~10%가량의 수익률을 보장하기 때문에 안전한, 완전한 상품이라고들 착각할 수도 있지만 이는 완벽하게 틀린 사항이다. 홍콩에서 파생한 ELS상품 군은 녹인 구간을 터치하면서 원금 손실 금액 4조원이 되었기 때문이다. 2019. 8. 27.
머신러닝과 딥러닝이란? 4차 산업혁명의 주요 내용중 하나인 AI(인공지능)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인공지능은 말 그대로 컴퓨터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의마하며, 공상과학에서 인류vs로봇 전쟁을 치루기도 하는데 여기서 로봇이 바로 인공지능을 가진 사물이다. 인공지능에서 빠질수 없는 내용이 머신러닝과 딥러닝이다. 두 단어의 공통점은 자기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차이점에서는 머신러닝은 인간이 입력한 데이터를 컴퓨터가 직접 분류해 원하는 인간이 원하는 값을 도출해 내지만 딥러닝은 인간이 랜덤으로 입력한 데이터를 직접 분류하여 인간도 생각지도 못한 데이터 도출값을 마련한다. 예를 들어서 인간이 원하는 목표 값이 토끼라고 정해보자. 머신러닝에서는 토끼의 다리길이, 몸통 형태, 손발톱의 갯수, 귀의 형태 등을 입력하면 기계에.. 2019. 8. 27.
[책] 세스 고딘의 보랏빛 소가 온다 1,2 독후감 감상평 세계적인 마케팅의 그루인 세스고딘의 명저 보랏빛 소가 온다 1편과 2편을 읽었다. 1편을 읽고 난 후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 곧 바로 2편을 구매하고 읽었고, 1편과 2편을 모두 다 읽은 시점인 지금 바로 글을쓴다. 보랏빛 소가 온다라는 문장은 어떻게 보면 리마커블한 생각의 일반 명사가 된 것 같다. 그만큼 책의 파장이 컸다라는 이야기인데 솔직히 1편을 읽을때는 엄청한 파장이 나한테도 온 것은 사실이었다. 분명히 마케팅에 관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심리학,행동경제학,경영 등의 지식이 한데 녹아있었다. 하지만 2편은 1편에 비해서는 임팩트가 없었다. 1편을 읽고 나서 너무 큰 느낌을 받아서 그런지, 아니면 2편에 대한 기대가 컸던 탓인지는 몰라도.. 어쨌든 2편은 임팩트가 없다. 1편과 2편에서 작가가 이야기.. 2019. 8. 25.
[책] 박유연의 나는 오늘부터 경제기사를 읽기로 했다 독후감, 감상평 경제책 읽기 제 2탄은 박유연씨의 "나는 오늘부터 경제기사를 읽기로 했다"를 읽었다. 1탄 홍선표의 기자의 책인 써먹는 경제를 읽고 난 후라서 이번 책은 한결 읽기가 쉬웠다. [책] 홍선표 기자의 써먹는 경제 상식 독후감, 감상평 근데 여기서 나는 조금 부정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왜냐하면 책의 제목과는 약간 다른 내용이 주를 이뤘기 때문이다. 우선 책 제목에서 풍겨오는 내용의 뉘앙스는 어떠한 경제기사에서 어떠한 단어들이 있고, 어떠한 뜻이 숨어 있다라는 것을 기대를 했다. 왜냐하면 나는 경제 기사를 잘 읽지 않고 있었다. 더욱 정확하게 말하자면 모르니깐 안 읽었었다. 이번 책이 흥미로웠던거고, 그래서 읽었는데 제목에 비해서 내용은 썩... 경제기사가 제목에 있다보니 책 중간중간에 경제기사를 차용하.. 2019. 8. 24.
[책] 유시민의 유럽도시기행1 독후감, 감상평 유시민 작가의 신작이 나올때마다 꾸준하게 사서 읽는 편이다. 왜냐하면 작가의 지식을 선망하면서, 좋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산해진미도 매번 먹으면 질리는 음식이 되어 버린다. 그동안 유시민의 산해진미라는 음식을 많이 먹어와서 그런지, 라는 음식은 질렸었다. 하지만 이번 신작, 유럽도시기행 1편은 아... 산해진미라는 말이 다시금 떠오르게 한다. 산해진미가 질려도 산해진미는 어쨌든 가장 맛있는 음식임은 틀림 없는 것이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상당히 재밌는 책이었다. 평소에 흥미가 있었던 유럽문화에 관한 내용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다. 감탄은 그만하고 짧게 하고 책 소개를 한다. 유시민과 아내분이 유럽의 도시와 문화를 느끼면서 저술한 에세이 느낌이 강한 역사 + 여행 책이다. 여행이.. 2019. 8. 21.
Black Monday(블랙 먼데이)란? 검은 월요일이라고 부르는 경제학 용어의 뜻은 무엇일까? 검은 월요일은 반복적인 주기로 주가가 급락하는 현상을 의미하는 일반명사이다. 2019.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