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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슈잉의 하버드 새벽 4시반 독후감,감상평

by 하안태 2018.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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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 5월 1일


언젠가 #하버드새벽4시반 을 읽어보자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이러한 생각을 요번에는 실천을 했다.

하버드 새벽 4시반은 2014년에 발행된 책으로 약 3년이 지났다. 간단히 말해 #자기계발서 의 전형적인 형태를 띠고 있다.

허나 다른 관점으로 자기계발의 내용을 적고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1. 하버드 학생들의 이야기를 적고 있다.
2. 하버드 졸업생들의 성공 사례의 이야기를 적고 있다.
3. 하버드 교수들의 강의 사례를 이야기 하고 있다.

흔히 말하는 내용은 자신감을 가지고 하나의 목표를 세워 끝까지 밀고 가라이다.

이 책도 다른 책과 똑같이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다. 허나 다른 점은 세계에서 가장 인재가 많이 모여있다고 일컫는 하버드 학교에서 어떻게 하루를 계획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계획하는지에 대해 담고 있다.

또한 이렇게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례로 뽑아 우리에게 제시해준다.

혹 다른 사람들은 이또한 다른 책과 같은 내용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고 본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다르다. 같은 내용일지라도 구체적인 사람을 예시로 들어 해당 내용에 맞게 제시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제에 대해 조금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점은 세계에서 가장 촉망 받는 인재라고 말하는 하버드 학생들도 나와 같은 인간이라는 것.

그들도 쉽게 감정의 노예가 되고 쉬고 싶어하고 놀고 싶어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특정한 문제를 접근는 과정이다.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미루지 않으며 수많은 책을 읽어 자기것으로 만들고 조합을 통해 가장 적절한 해결책을 마련한다.
이것이 나와는 다른 점이고 내가 닮고 싶어하는 점이다.

하버드에 입학을 하게 되면 인문학과 시간학, 성공학등을 먼저 강의를 듣게 한다. 들어가자마자 전공으로 꽉꽉 채워 듣는 대한민국의 대학교와는 조금 다른 면이다.

그들은 입학과 동시에 나 자신을 위해 교양을 들어야 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교수들의 반강압적인 과제를 받는다.

학교 생활을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생긴 습관을 통해 사회 나가서 촉망받는 사회 인물이 되는 것이다.

책을 읽는 한동안 괴리감이 먼저 들었다. 그들은 사회에서 촉망받는 인물이 되기 위해 하버드에 입학을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스스로를 위해 입학을 했기 때문이다.
단순히 문화의 차이라고 생각해도 괴리감이 드는 건 사실이었다.

허나 책에서 자신이 처한 현실을 부정하는 사람은 이미 패배자라고 말한다.
괴리감이 들었던 나 역시도 책에서 말하는 패배자인것이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나는 승리자가 될 수 있다. 이미 지나온 과거는 과거일뿐이며 현재를 어떻게 사고하고 활용함을 중시해 살아가면 된다.

다른 자기계발서를 읽어봤는데도 큰 임팩트가 없었던것은 사실이다. 현재 내가 처해 있는 상황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 엄청난 임팩트를 가지고 온건 사실이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었지만 조만간 책을 사서 두고두고 보려고 한다.

약간의 인생에 임팩트를 가지고 싶으면 꼭 책을 읽어보기 추천한다.

#웨이슈잉 #책추천 #책리뷰 #감상평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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