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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하라리 사피엔스 독후감, 감상평

by 하안태 2018.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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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 5월 12일

#유발하라리#사피엔스 라는 책을 읽었다.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었지만 다른 책을 읽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미뤄졌다.

아마도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한 나의 편견 아닌 편견 때문이라 생각한다.

어쨌든 #부전도서관 에 책을 반납하기 위해 들렸다가 사피엔스를 발견하여 읽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책 첫장을 펼치고 마지막 장을 덮을때는 한편의 소설 책을 읽는 느낌이다.

#자기계발서 인지 아니면 #소설책 인지 아니면 #에세이 인지 어떤 분야인지 헷갈릴 정도로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가있다.

책은 인류의 탄생부터 지금까지의 세부 단계를 적고 있다. #오스트랄피테쿠스 #네안데르탄인 #호모사피엔스 까지의 일련의 단계를 서술하고 있으며 #농업혁명 에서 #산업혁명 #과학혁명까지 이어진다.

책 자체에는 상당한 난이도가 있다고 판단한다. 왜냐하면 작가의 천재성이 빛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왜 이사람이 역사가인지 모를 정도로 다른 분야에 대해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정확한 지식 없이는 해당 분야를 정확히 이해하기 어렵다. 허나, 그렇다 한들 하나의 이야기를 이어지다 보니 큰 장애물은 없다고 생각한다. 어렵지만 어렵지 않은(?)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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