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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지식] google 도서 이용하는 법

by 하안태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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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개 말고 처음으로 사이트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사이트는 google 도서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이트 이름은 아니고, 구글 중에 하나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지껏 구글을 오래 사용해 왔지만 이런 탭이 있는 것을 얼마 전에 알았다. 아무래도 책을 읽고 리뷰를 하는 입장이다 보니 나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에게도 분명 도움이 같아서 글을 쓴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어디 나갈 수가 없다. 서점도 포함된다. 책은 자고로 서점에 방문해서 읽고 사야 한다. 온라인으로 재밌어 보이는 덜컥샀는데 막상 재미 없으면 돈만 날린 꼴이 된다. 코로나 이전에는 서점 방문이 잦았다. 나에겐 그저 PC방처럼 느껴졌다. 서점에는 정말 다양한 책이 있는데 마음대로 골라서 읽고 재밌으면 사고, 재미 없으면 다른 책으로 옮겨가고. 거기다가 과거 서점과 달리 지금의 서점은 말고도 다양한 문구류, 인테리어 소품 등도 있기 때문에 눈과 머리가 즐거운 곳이었다.

즐거움이 모여 있는 서점을 없으니 온라인으로 책을 구매 했다. 아무래도 제대로 읽을 없으니 흔히 말하는 "실패" 요즘 자주 겪고 있다. 그런데 google 도서는 "실패" 방지 한다. Google 도서는 서점에서 재밌는 , 별로 재미 없는 책을 구별하고 책을 있는, 그런 오프라인 서점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다. 소개할테니 한번 참고하길 바란다.

들어가는 경로는 매우매우 쉽다. 설명도 필요가 없을 같긴 한데 그래도 친절하게 설명해보겠다. 우선 구글 사이트에 들어가면 흔히 알고 있는 검색창이 보인다. 여기에 읽고 싶은 책을 검색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검색할 때와 똑같다) 나는 "역사 관련 도서" 입력해보겠다.

검색을 해보면 검색 관련해서 사이트와 내용이 나오는데, 도서 탭이 없는 있다. 여기서 "더보기" 클릭해보면 아래의 그림처럼 나온다

 

더보기 란에서 도서를 클릭해보면 아래의 그림처럼 나오는데, 저기에서 미리보기를 클릭하면 된다. 아래 나온 중에서 가장 위에 있는 역사의 쓸모 최태성 선생님이 책을 클릭해보겠다.

그럼 E-book 형식으로 미리보기로 책을 읽을 있다. (책의 내용이 등장하니 저작권이 염려되어 해당 이미지는 없다.) 여러 책을 확인 해보니, 정확하진 않는데 대략적으로 페이지 수의 대략 10% 정도 읽을 있게 해둔 같다. 만약 300페이지의 책이 있다면 30페이지를 미리보기로 읽어 있는 것이다. 읽는 사람은 알겠지만 일반적으로 30페이지 정도 읽으면 나에게 필요한 책인지, 재미없는 책인지 확인 가능하다.

나도 발견하지 얼마 되지 않아 서평쓰기라든지, 구매하기라든지 이용해보지 않았는데 혹시 기회가 된다면 실제로 눌러보고 구매도 해보고, 서평도 써보겠다.

그리고 구글 도서의 가장 장점은 저작권이 만료된 같은 경우는 전문을 있다는 점이다. 그것도 무료로! 만약 읽고 싶은 중에서 저작권이 만료되었을 같은 책이 있다면 검색해서 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절판된지 오래된 책은 아무리 책방에 가서도 쉽게 구할 없다.

요즘 계속 구글 도서 탭에서 거의 살고 있다. 미리보기로 제공된 페이지가 많아, 여러 책을 돌려가며 읽는 중이다. 장르만 계속 보지 못하는 사람인, 나와 비슷한 성향이라면 사이트를 이용해보는 굉장히 추천한다. 그리고 마케터 기초조사가 필요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도 이용해보라. 인터넷에 나오는 검색결과는 한정적이다. 보다 신뢰성 있고, 깊이감이 있는 자료조사는 대부분 책에서 등장하지 않는가. 그렇다고 모든 책을 구매해볼 수도 없고. 그러니 페이지 수가 많은 미리보기를 통해서 책의 필요성을 판단하고 후에 구매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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