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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지식] 미국 46대 대통령 조 바이든에 관하여

by 하안태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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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미국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글을 게재했다. 글을 적는 시점으로 어느 정도 선거의 윤곽이 잡힌 같다. 이전 글에서 이야기 했지만 표와는 다르게 선거인단 수에 따라 대통령의 당선이 결정되는 나라가 미국이다. 아무래도 선거인단 수에 대해 많이 집중하고 있었는데, 현재의 트럼프 대통령과의 선거인단 수를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결국은 선거인단 270명을 넘어 바이든 후보자가 당선이 것이다.

더 나은 미국의 재건의 슬로건을 담은 조 바이든 대통령

지금부터 바이든 대통령의 이야기를 적으려 한다. 물론, 이런 쪽에 지속적으로 공부한 사람이 아니란 , 분명 밝힌다. 밝히는 이유는 단순하다. 바로, 대한민국을 위해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정치적 견해가 없음도 동시에 밝힌다. 그저, 강대국으로 향하는 대한민국에서 미국 대통령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방향을 분명히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

글의 순서는 생애, 정치활동 그리고 정치적 견해이다. 우선 생애를 먼저 살펴보자. 바이든 대통령(이하 대통령) 현재 2020 기준 77세이다. 미국에서 역대로 많은 나이를 가진 대통령이 되었다. 참고로 당선 이전까지는 트럼프 대통령이 역대로 많은 나이의 대통령이었다.

1942 생으로 아일랜드계 미국인이다. 어렸을 때는 상당히 부유했으나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가세가 많이 기울었다고 한다. 가족끼리 흩어지고 본인은 할머니 집에서 생활했다. 시간이 조금 지나, 아버지가 적당한 직장을 구하면서 지금의 정치 인생을 함께한 델라웨어 주로 이주했다. 학창시절에는 공부에는 크게 재능이 없었지만 미식축구에서 하프백 선수로 뛸만큼 운동신경은 좋았던 같다. 어쨌든 역사와 정치학을 공부했지만 성적이 거의 바닥급이었다. 그래도 선천적으로 머리는 좋았는지 로스쿨까지 진학해 변호사로 활동했다. 학창시절 흑인 운동과 인종차별한 경험으로 로펌에 들어가 인권변호사로 활동하고, 국선변호사까지 했다. 하지만 생활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은 로펌에 재취직했고, 거기서 정치적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교통사고가 크게 나면서 부인과 딸을 잃으면서 정신적으로 매우 흔들렸다고 한다. 하지만 동생의 적극적인 권유로 정치 생활을 이어갈 있었다.

자연스럽게 정치적 활동으로 넘어가면, 로펌에서 정치적 인생을 시작으로 상원의원으로 36년간 활동했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의 부통령으로 활동했다. 정치계에서 6 의원을 사람이라 그의 짬밥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무시하는 사람은 극히 없었다고 전해진다. 능글능글한 성격과 경험을 내세워 이야기한다는 평이 존재한다마는 개인적으로는 실제로도 그런가? 의심이 들기도 한다. 이번 대선토론을 봤던 사람은 기억할테지만 경험에서 나오는 정치적 견해가 없어보였다. 상대방의 감정적인 도발을 그대로 감정 도발로 받아들였다. 미국 국민 그리고 세계인에게 보여주어야 대통령의 역량을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많은 실망을 했다는 기사가 쏟아졌다.

그의 정치적인 견해를 봤을 중도좌파적 성향을 갖지만 안보 쪽은 강하게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다. 특히나 북한의 문제에 관해서는 매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대통령인 트럼프가 북한의 김정은과 정상회담을 재개했을 당시의 대통령을 크게 비판했다. 이러한 성격은 아무래도 북한 문제에 있어, 상당한 강경파였던 오바마 대통령과의 성향과도 비슷하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북한 측에선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기다린 것처럼 보인다.

대한민국에서는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대해서 많은 피력을 하면서도 김대중 대통령과의 사이는 좋았다고 전해진다. 북한의 핵문제와 대한민국의 방위조약에 관해 강경파 입장인지라, 대한민국과 북한과의 관계가 지금보다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미국 내에서의 그의 행보를 예상해보면, 정치 경험과 교통사고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미국인의 정서적인 교감을 일으킬 것이라 예상된다. 특히 트럼프 정부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던 코로나 19 문제와 중국 관련 이야기를 최대한 많이 집중 것이라 본다. 또한, 변호사 시절 인권 변호사와 국선 변호사의 성향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행정을 것이라는 말도 있다.

다양한 뉴스와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정리해 봤다. 이쪽에 정치적인 견해가 상당히 짧은 ,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어떤 영향이 올지는 정확히 표현하지는 못하겠다. 그래도 어떤 사람이었든, 우리나라에게는 좋은 정책 그리고 나아가 초강대국인 미국이 여러 나라와 함께하는 삶을 그려주었으면 좋겠다. 정치적 이념 없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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