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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생각]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효과적인 광고방법 2가지

by 하안태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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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광고 형태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예를 들어 오프라인 광고 같은 경우 TV에서 브랜드를 노출 시키면 된다. 물론 무조건 노출만이 능사는 아니지만,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쥐고 있는 유명 연예인을 출현시키면 어느정도의 효과는 가져올 있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하면서 기존의 4 매체의 효율은 없어졌다. 기본적으로 과거에 비해 TV 다른 미디어들도 생겨났고, 경제권을 지고 있는 세대들은 대부분 바빠 TV 소비할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로 광고 수단까지 바뀌게 되었다. 오프라인 매장을 가지고 있든, 온라인 매장을 가지고 있든간에 경제권을 가진 세대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온라인으로 광고를 보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온라인 광고를 해본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가지는 불만은 눈에 띄는 홍보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겉으로만 봤을 어불성설이다. 그럴까? 분명 경제권 세대가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으로 광고를 노출시켰는데 효과가 보이질 않는 것일까? 이유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보려고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연히 효과가 없도록 광고 했기 때문이다. 뻔하다. 매장(이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 포함) 1~2가지의 방법으로 광고를 한다. 블로그 마케팅 업체와 인스타그램 홍보, 혹은 페이스북 마케팅과 인스타그램 마케팅 혹은 블로그 마케팅 혹은 페이스북 마케팅 등을 시도 것이다. 이는 애초에 광고의 기본적인 개념을 무시한 선택이다. 광고의 본질은 소비자에게 물건을 노출시켜 결국은 판매까지 이루게 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노출은 아무래도 것이다. 가장 인기 있는 SNS 활용했기 때문에. 그렇지만 여기서 판매까지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출만으로 부족한 무엇인가가 있기에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고, SNS 홍보대행사에게 전달하는 비용이 1~20만원의 적은 비용이 아니다. 적게는 백에서 많게는 천을 호과한다.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그렇게 했음에도 매출향상에는 미비하다. 물론, 단기적인 형상만 봤을 때는 매출을 올라간 것으로 있다. 하지만 장기는 어떠한가? 동일한 광고비를 통해서 동일한 매출을 뽑아낼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광고는 지속하면 수록 소비자는 해당 광고를 무시하게 된다. , 광고비용을 많이 세팅해야 기존의 매출과 비슷하게 나올 있다는 말이다.

단순히 많이 노출시킨다고 해서 매출이 늘어날 것이란 생각은 하지말자. 

그렇다면 정말 효과가 좋은, 효과가 있는 광고를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나는 여기서 2가지의 제안을 한다. 첫째는 진정성이고 둘째는 콘텐츠 확산이다. 우선, 진정성에 대해서 말해보자. 혹시 입소문이라고 들어봤을지 모르겠다. 바이럴 마케팅이라고도 하는데, 용어를 쉽게 이야기하면 숨은 맛집 정도라고 있다. 숨은 맛집은 어떻게 바이럴이 되었을까? 그것은 진정성에 있다.

천만원의 광고비용을 SNS 노출시켰다고 가정해보자. 광고를 하게 된다면 어느정도는 매출의 향상을 가져올 있다. 소비자 중에서는 귀찮아하는 소비자도 있기 마련이다. 분들을 대상으로 광고는 성공한다. 그런데 전체의 소비자가 귀찮은 소비자가 있으면 얼마나 편하겠는가? 소비자의 극히 일부만 귀찮은 소비자다. 나머지는? 적극적 소비자다. 가격이 착하고, 맛이 좋으며 서비스까지 좋다. 소문이 밖에 없는 맛집인 것이다. 적극적 소비자의 행동 패턴을 보면 적극적으로 맛집을 탐색하고 분석하지만 어느정도의 기준을 넘어버리면 반대로 적극적인 홍보인이 되어버린다. 적극적 홍보인은 똑같이 SNS 활용할테지만 퀄리티는 일반적인 대행사와는 절대적으로 다르다. 이유는 사람들은 적극적 홍보인을 맹신하기 때문이다. 그럼 광고비는 얼마나 들었는가? 0이다. 오히려 분에게 제값을 받은 음식값이 전부일것이다. 물론 하루만에 수도 없을뿐더러 년이 지나도 홍보가 안될 수도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신뢰감과 진정성은 올라 것이다. 이처럼 바이럴을 통한 광고는 애초에 생각도 하지 않고 SNS 홍보만 주구장창하게 된다면 매장은 안타깝지만 망할 밖에 없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적극적 홍보인도 너무 맹신하지 않는 것이다. 일부는 광고의 목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겉으로 봤을 때는 모를 수도 있으니 모든 사람에게 진정성을 가져야 한다. 그럼 그러한 사람도 똑같은 인간이기에 진심으로 감동 받을 수도 있다.)

두번째는 콘텐츼 확산이다. 대부분 SNS 홍보 채널만 맹신할 것이다. SNS채널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분명 효과가 좋은 종목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 세상은 콘텐츠 사회다. 정보가 있는 사람이 갑이 되며 정보를 받는 사람이 을이 되는 세상이다. 매장 사장님은 곰곰히 생각해봐야할 문제가 여기 있다. 내가 가진 정보를 대행사한테 준다. 그래서 대행사는 돈을 번다. 반대로 생각해보자. 정보를 내가 퍼트린다면? 나의 정보를 나에게 주고 나는 돈을 버는 구조가 되는 것이다. 쉽게 설명해서 사장님들은 자신의 실패담, 경험담, 노하우 등을 공유하면 어떻게서든 나에게 돈을 벌어다 주는데도 하지 않는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음식점이면 음식에 관한 본인의 가치관이라든지, 음식점의 철학이라든지를 공유하면 된다. 냉면집이라고 가정해보자. 육수를 어떻게 낼지, 냉면은 mm 가장 씹기 좋은지 이야기하면 된다. 자신의 정보를 퍼트려야 그것이 진정한 광고이며 홍보인데도 불구하고 단순히 "귀찮다", "어떻게 모른다"라고만 생각하고 타인에게 자신의 돈을 줘가면서 효과도 없는 광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맛있는 음식점을 가게 된다면 특이한 공통점이 있다. 사장님들이 엄청난 내공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 사장님 행동과 말투 모든 것에서 뿜어져 오는 아우라는 삶에서 지옥과 천당을 갔다 같다. 그러한 사람의 음식은 어떠한가? 모든 경험을 음식 접시에 고스란히 담아 있다. 사장님들은 SNS채널을 활용할까? 아니다. 하지 않는다. 자신의 진정성 있는 요리와 함께 자신의 정보를 가지고 있으니 필요가 없는 것이다. 사람이 모이면 돈이 되기 마련이다. 제발 SNS채널만 너무 맹신하지 말고, 자신도 적극적으로 자신의 업종을 위해 열심히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 단순히 홍보대행사한테 모든 전임한 나는 광고를 했는데 매출이 안오르지 라는 생각을 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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