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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보다사토루의 적게자도 괜찮습니다. 독후감, 감상평

by 하안태 202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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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자도 괜찮습니다." 라는 책은 수면에 관한 내용이다. 수면 주치의로 오랫동안 일 해온 작가가
수면을 잘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잘 자고 잘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흔히 아는 사실이지만 어떻게하면 수면을 잘 할 지에 대한 고민을
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수면의 중요성은 익히 알고 있다.
과거 2~3시간 잘때만 하더라도 정신이 거의 가출 했었다. 뇌가 돌지 않는 다는 점을 너무 잘 알고 있었고 이렇게 하면 일도 되지 않는 다는 점도 매우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러한 상태로 집에서 잠을 잔다고 해서 바로 기절하는 건 또 아니다. 엄청 피곤하면 오히려 잠이 안온다.

나와 같은 현대인이 실제로 작가한테 가서 많은 상담을 받은 것 같다. 우스갯소리로 넘어가면 안되는게 현대인 모두가 아마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을 거고, 이에 따라 업무적인 효율성은 제로이 가까울터이다.

막상 이런 현상에 피하기만 하지말고 오히려 당당히 맞설 수 있어야할 것이다. 병원엘 가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는 것도 좋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좀 더 수면의 질을 올릴려는 노력도 필요할 것 같다.

실제로 책 안에서 다양한 잠자기 비법이 나오니 꼭 실천해서 수면 질을 올려 더이상 피곤한 현대인이 없으면 한다. 물론 나도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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