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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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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스 에릭슨 1만 시간의 재발견 독후감, 감상평 5월 1일 ~ 5월 4일 #안데르스에릭슨 의 #1만시간의재발견 이라는 책을 읽었다. 유명한 #1만시간의법칙 에 대한 이야기에서 심화된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을 읽고 느낀점은 노력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허나 책 표지에는 노력은 왜 우리를 배신하는가를 적어놓고 있다. 누가 보면 노력은 우리를 배신하는것처럼 말이다. 이 책의 결론은 노력은 결코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이다. 다만 어떤 노력을 가지느냐에 따라 결론도 달라진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책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어떤 형식으로 노력을 하고 이를 발전해 나가는지에 대해서 적고 있다. 실험 전과 후를 나눠 발전되는 상황을 아주 자세히 적고 있는데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는 스티브 이야기다. 1초 꼴로 불러주는 숫자를 외우기에 대한 실험 주인공이 .. 2018. 2. 6.
웨이슈잉의 하버드 새벽 4시반 독후감,감상평 4월 28일 ~ 5월 1일 언젠가 #하버드새벽4시반 을 읽어보자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이러한 생각을 요번에는 실천을 했다. 하버드 새벽 4시반은 2014년에 발행된 책으로 약 3년이 지났다. 간단히 말해 #자기계발서 의 전형적인 형태를 띠고 있다. 허나 다른 관점으로 자기계발의 내용을 적고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1. 하버드 학생들의 이야기를 적고 있다. 2. 하버드 졸업생들의 성공 사례의 이야기를 적고 있다. 3. 하버드 교수들의 강의 사례를 이야기 하고 있다. 흔히 말하는 내용은 자신감을 가지고 하나의 목표를 세워 끝까지 밀고 가라이다. 이 책도 다른 책과 똑같이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다. 허나 다른 점은 세계에서 가장 인재가 많이 모여있다고 일컫는 하버드 학교에서 어떻게 하루를 계획하고 앞으.. 2018. 1. 31.
고영성/신영준의 완벽한 공부법 감상평, 독후감 2월 18일 ~ 2월 21일 내가 책을 읽는 속도는 다른 분과는 다르게 느리다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한달에 1권 정도 읽어지니 말이다. 근데 이번에는 한달에 2권을 읽어버렸다. 2월달의 첫번째 책은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었고, 두번째는 바로 이 책 완벽한 공부법이다. 본격적으로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한다. 전문용어로 골때리는(?) 책이다. 1. 진짜로 머리를 탁 치기 때문 2. 공부(골)를 해라는 내용이기 때문 챕터가 총 14개로 되어 있는 이 책은 각 챕터별로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모든 내용의 중심이 공부를 하라이기 때문에 챕터별로 어떤 방식을 공부해야되며, 어떤 생각으로 임해야 되는지 적고 있다. 평소에 #고영성 #신영준 작가들처럼 평생 공부를 해야된다라고 생각을.. 2017. 12. 1.
앤절라 더크워스의 그릿(Grit) 감사평, 독후감 2016년 12월 26일~1월 9일 이 책은 성공한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생활하고 있는지에 대해 논리적으로 분석적으로 쓴 책이다. 다소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설문조사와 많은 연구를 통해 발견한 의미를 책 한권에 담고 있다. 책을 읽고 있노라면 논문 한편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논문보다 쉽고, 이해하기가 쉽다. '그릿'은 포기하지 않은 열정 혹은 끈기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바로 그릿을 항상 염두해 두고 생활하고 있다는 것이다. 느낀점은 나미야 잡화점, 그럴때 있으시죠?, 대통령의 글쓰기 등 일전에 읽었던 책 보다 현실적으로 나에게 다가오는 도움들이 더 많았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생활하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는지, 앞으로의 목표와 구체적은.. 2017. 11. 30.
채사장의 지대넓얕 감상평, 독후감 2월 21일 ~ 2월 24일 이름도 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을 방금 전에 다 읽었다. 이름이 길기 때문에 제목에서 보는 것처럼 (#지대넓얕 )으로 부른다. 개인적으로 지식이란 깊숙하게 공부를 해야된다라고 생각한다. 수박 겉핥기 식의 지식은 아는체 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나의 생각을 이 책 1권으로 좀 바뀐 것 같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지식에서 상식을 추가해야 함을 느꼈다. 이 책은 이름대로 넓은 분야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지식 (#상식 )을 제공한다. 자랑은 아니지만 책에 있는 내용들 전부는 내가 알고 있는 내용들이다. 가령 자본주의, 후기자본주의 신자유주의, 공산주의의 기본적인 지식은 갖추고 있었다. 내가 이러한 단어들을 이해하고 있다고 해서 책을 기피하지 않았다. 그 .. 2017. 11. 29.
김제동의 그럴 때 있으시죠? 감사평 독후감 2016년 11월 7일부터 12월 11일 병원에 입원할때 동안 이 책을 다 읽었던 것 같다. 그럴때 있으시죠? 라는 책 제목에 처음에 이끌렸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김제동씨가 책을 썼기때문에 두번째로 이끌렸다. 김제동의 어록이나 명언, 그의 사상등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칫 지루할 수 있다. 왜냐하면 TV, 혹은 강연때 했던 말들을 책에서 그대로 인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직설적으로 말해서 위에서 언급한 의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잘잘한 스토리를 나열하고 자신의 생각을 덧붙여서 나아가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어떤 의미를 발견하고 어떤 생각을 가지기에는 조금 힘듦이 있지 않나 판단한다. 개인적으로 김제동을 좋아하는 1인으로써는 나름 만족하면서 책을 읽었으며, 김제동이라는 사람이 멋있.. 2017.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