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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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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꾸준함, 성실함에 대한 이야기 요즘 유 키즈 온 더 블록을 자주 본다. 클립으로 간단하게 모아놨기 때문에 상당히 보기 편했다. 그런데 어느날 여지없이 보는 와중에 나영석PD가 나와서 인터뷰를 했다. 대한민국 예능 PD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PD아닌가. 궁금증에 집중하면서 보게 되었다. 이런 저런 인터뷰하는 와중에 그가 던진 한마디가 울림이 상당 했다. "대단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꾸준히 하는 사람이더라" 다른 말로 하면 성실이다. "성실하게 하면 성공한다."는 말은 아무래도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어 본 말일거다. 부자들의 습관을 이야기하는 여러 책에서도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꾸준히 하는 것 이라고 한다. 그런데 전 세계 모든 사람이 꾸준히 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했다면 부자라는 단어가 없어질 정도로 모두 부자.. 2020. 6. 5.
[생각] 별의 이야기 카페에서 책 읽다 지쳐 아무 생각없이 하늘을 쳐다봤다. 흔하디 흔한 위성 불빛도 보이지 않는다. 별이라도 보고 싶었는데. 누군가 그랬다. 지금 당장의 금을 찾기 위해서 땅만 본다면 별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그런데 이 말을 믿고 열심히 달렸는데 과연 내가 보고 싶은 별아 무엇일까? 생각을 해봤다. 하늘의 별이 많아 어떤 것이 더 빛나는 별인지 모르는것처럼 나 역시도 뭘 해야 빛이 날지 모르겠다.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 흘러왔다. 지금은 하늘의 별보단 땅의 금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대한민국 굴지의 대학, 전국에서 똑똑한 친구들만 모여있는 서울대학교 학생에게 한 설문조사관이 물었다. 동년배 중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이 누구일 것 같으냐? 실로 대답은 놀라웠다.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찾은 .. 2020. 4. 17.
[생각] 3. TV는 바보 상자가 아니다. 내가 어릴때 아침마다 TV에서는 디즈니 만화동산을 했다. 디즈니의 다양한 만화들이 나왔는데 나는 특정한 만화를 보기위해서 디즈니만화 동산을 보지 않았다. 그냥 만화를 보는것 자체만으로 좋아서 아침부터 일어나서 봤다. TV속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신기했고 음악이라든지, 스토리라든지, 캐릭터의 표정이라든지, 만화안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이야기들이 놀라웠다. 그래서 마냥 좋아서 멍하니 바라볼때가 많았다. 여느 일요일 아침에도 나는 디즈니만화 동산을 보고 있었고 여전히 멍하니 바라봤다. 그때, 아침식사를 다 하신 할아버지가 평소에는 산책을 가시는데 그날만큼은 방에 들어와서 나의 머리를 탁 때리시는거 아닌가? "바보상자에 들어갈 기세구나" TV가 바보상자라고 하신건가? 왜 바보상자라고 할까? 당시에는 모를 수 밖에 .. 2019. 9. 9.
타임머신은 과연 만들 수 있을까? 왜 영화 백투더 퓨처에 보면 주인공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날아갔다가 현재로 돌아오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고 그런 내용이지 않은가?? 근데 실제로 이것이 가능한지 의문이 든다. 문득 갑자기 드는 생각.나의 잡생각들은ㅠ) 엄청 빠르게 달리게 되면 주위의 환경이 멈춰버린다. 가령 플레시맨이라는 영웅을 우리는 알고 있지 않은가? 이게 마블이었나? DC 코믹스였나? 암튼 정확한 정보는 나중에 알아보도록 하고!! 플레시맨이 막 빠르게 달리면 주위의 환경은 멈춘다. 진짜로 멈추지는 않고 슬로우 모션으로 상황이 진행이 된다. 플레시맨을 이용해서, 플레시맨 입장과 일반인 입장 2개를 구분해서 생각해보자. 1. 플레시맨 입장.- 겁나 빠르게 달리는 중- 주위의 환경은 멈춰 있는 중 2. 일반인 입장.- 평소 시간의 흐름.. 2017.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