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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제환 당신이 보지 못한 피렌체 독후감, 감상평

by 하안태 2018.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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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 5월 30일


그간 블로그에 올라왔던 책들을 살펴보면 #세계사  관련 책이 있다. 이렇게 된 연유는 갑자기 문득 세계사가 궁금해서였다.

세계사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곳이 #로마 라고 생각하고 여기에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었다.

현재의 #로마#이탈리아 의 수도로 이탈리아 반도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 그런데 내가 읽은 책은 #피렌체 이다. 로마가 궁금하다면서 왜 피렌체를 읽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예술
2. 화가
3. 로마보다는 덜 유명함

예술과 화가는 어떻게 보면 하나로 묶을 수 있겠다. #두오모성당 이나 피렌체에서는 뗄 수 없는 #메디치가문 의 성당에 있는 작품들을 보고 싶었다. 물론 해당 사진들은 인터넷으로 찾아볼 수도 있었지만 관련된 역사 또한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빈치#미켈란젤로 의 현재까지도 영향력이 있는 조각가(혹은 화가)가 만든 작품 또한 보고 싶었다.

사실 피렌체 하면 굳이 떠오르는 건 두오모 성당이다. 나에게 있어서 로마보다는 인지도가 낮았는데 책을 읽은 이후에는 로마보다는 더 많은 흥미가 생기고 있는 중이다.

각설하고 이 책은 전반적으로 피렌체와 관련된 하나의 역사서다.
이 책의 챕터는 첫째날부터 일곱째날로 적혀져있다. 실제로 여행을 다니는 느낌이 나게하며 아주 좋은 가이드 선생님이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다.
기독교 문화에 지어진 성당이나 회화나 조각품들이 깃들어진 역사를 하나하나씩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책은 많은 사진들이 나온다. 지식의 부족으로 대부분의 사진들은 처음 보지만 하나 같이 매력적으로 보인다. 또한 이 책의 가장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작품 해설이 있어 해당 사진을 곱씹어 볼 수 있어서 좋다.

이탈리아와 관련 된 책을 읽고 싶거나, 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역사를 좋아하는 이들 등 누구나 읽으면 좋은 책인것 같다.

마지막으로 3년동안 피렌체를 돌아다니며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여 집필했다는 작가의 열정의 박수를 보낸다.

#책 #책추천 #독후감 #감상평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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