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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지식] 스톡홀름 증후군이란? 지강헌과 지존파의 인질의 생각은?

by 하안태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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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 1990년대 우리나라에 사건이 터졌다. 방송국은 전부 여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무전유죄를 외쳤던 지강헌 일당과 부유한 사람에 대한 이상하리만큼 분노를 표출했던 지존파 일당이다. 부류는 가난한 사람이 사회로부터 받은 시선을 사회로 표출했던 사건으로 지존파인 경우 연쇄살인까지 이어갔다. 사건은 가난한 사람과 부유한 사람의 공통점 말고도 다른 점이 하나가 있는데, 그건 인질이 존재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인질들이 그들을 동정했다.

sbs 지강헌 관련 캡쳐

인질이 범죄자에게 동조하고 감정이 동화되는 비이성적인 심리 현상을 스톡홀름 증후군이라고 한다. 특히나 지강헌 일당에게 인질로 잡혔던 당시 사람의 인터뷰를 보자면 다른 악질 범인과는 다르다고 했으며, 살아남은 범인에게 탄원서를 써줬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지존파로부터 도망쳐나와 지존파를 세상에 알렸던 A. 그녀에게 잘해주었던, 김현양의 면회까지 갔다. 자신을 죽일 수도 있었던 범인에게 탄원서를 써주고, 면회까지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을 죽일 수도 있었던 범인에게 느껴지는 동조감. 이성적으로는 절대 이해할 없는 현상,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

나무위키 지존파 관련 캡쳐

스톡홀름 증후군은 1973 8 스웨덴 스톡홀름 은행강도에서 인질범에게서 나타난 증상을 뜻한다. 범인 1명이 인질 6명을 금고에 가두어 고문을 했다. 풀어난 인질은 범인에게 불리한 증언을 거부하고, 변호사 비용 모금까지 운동한다. 인질이 범인 감화되고 범인과 동조하게 되는 병적인 증상을 스톡홀름 증후군이라고 한다. 위에서도 언급했던 우리나라의 예시에서도 스톡홀름 증후군이다. 자신에게 공포심을 심어준 범인에게 호감을 나타내고 있으니.

조사를 통해 알게 사실이지만, 스톡홀름 증후군은 범인과 인질 사이에서 주로 일어나긴 하지만 부모와 자식 , 부부 사이, 가족관계에서도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쉬운 예시를 있는 것은 범인의 아내다.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가 범죄를 저질러 비록 감옥에 있지만 그의 본성은 착하다는 것이다. 자신에게는 하염없이 착한 남자이고, 아직까지 범죄가 누군가에 의해 연루되었다고 착각하는 증상이다. 조두순의 아내도 마찬가지다. 씻을 없는 범죄를 저지른 그지만, 조두순을 받아 있는 사람이 본인 밖에 없다고 하며, 출소하면 받아준다고 그의 아내. 그녀도 조두순에게 스톡홀름 증후군 증상이 보여지고 있다.

스톡홀름 증후군이 발생하려면 가지의 조건이 붙는다. 첫째는 오래 붙어 있어야 한다. 지강헌도 그렇고 지존파도 그렇고 인질을 오랜 기간 붙잡고 있었다. 불과 3~4 뿐이라도 감정이 일으키긴 충분하다. 인질로 잡혔을 때의 놀라움과 긴장감, 시간이 지나면서 굳었던 근육이 풀어지고, 정신도 맑아지고 그들에게 초점을 맞추어서 생활을 하게 된다. 둘째는, 자신의 생사여부가 확실하지 않을 발생한다. 가령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남자 범인과 똑같이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남자 인질은 어쩌면 다툼이 일어날 있다. 이때 남자 인질은 남자 범인에게 스톡홀름 증후군이 발생하지 않는다. 왜냐면 인질은 범인과 똑같은 조건, 범인 손에 칼이나 총이 있지 않아 싸움을 벌이면 여기서 충분히 나갈 있다고 생각할 있다. 여기서는 남자 인질은 자신의 생사를 자신의 손으로 쟁취할 있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칼이나 총을 남자 범인과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남자 인질은 시간이 지나면서 둘의 관계에 동조가 생길 있다. 이와 같이 범인에게 자신의 생사가 결정되는 상황이라면 스톡홀름 증후군이 발생하는 것이다. 자신의 생사여부가 범인에 손에 있으니 인질은 무의식적으로 범인의 신경을 건드리지 않는 상황을 만든다. 하라면 하고, 가라면 간다. 이렇게 범인에게 호의를 얻어 생사를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오랜 기간 버텨보면 범인에게 다른 면모를 보게 되고 결국은 스톡홀름 증후군이 생긴다.

물론, 이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비이성적인 증상이다. 자신을 죽이려고 사람에게 호의가 느껴지는 것은 이상하다. 이러한 증상은 자주적이지 않은 사람에게 주로 나타난다고 한다. 또한 인질극에서의 극도의 스트레스와 근육긴장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와 똑같다. 뇌에서는 자신의 육체를 지키기 위해 이와 같은 호르몬을 "사랑"이라고 최면을 걸어 상황을 안전하다고 속이게 된다. 정말 불행 다행인 것은 대부분은 이러한 증상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향에 따라 매우 다르긴 하지만 보통은 인질이 되었던 사람은 범인에게 완전한 분노를 느낀다고도 전해진다.

스톡홀름 증후군은 치료가 필요하다. 범인을 계속 옹호하는 것인 주변 모두에게 위협을 가져올 있는 상황이 수도 있다. 그래서 이는 정확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현재 나온 치료법은 단기간 치료는 물론이거니와 100% 치료법은 없는 같다. 스톡홀름 증후군은 외상 스트레스 장애로 진단한다. 다른 외상 스트레스와 같이 약물적, 인지행동 치료가 동시에 시행한다고 한다. 그림치료와 인지치료를 번갈아가면서 시행하고, 약물적인 치료도 한다. 하지만 모든 것도 정확한 치료법은 아니라고 한다. 그나마 좋은 치료는 주변 사람이다. 자주적이지 않기 때문에 범인에게 동조하는 결과가 생긴다. 그렇기에 주변 사람들이 자주적인 사람이고, 자존감과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라고 칭찬해주어야 한다. 꾸준하게 시행하여 사람을 벗어나게 도와주어야 한다고 한다.

지강헌과 지존파 사건을 보면서 스톡홀름 증후군이 생각났다. 스톡홀름 증후군에 대해 조금 알고 싶어 블로그에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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