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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생각] 인터넷과 생활의 연관성

by 하안태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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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사용하고 있는 와이파이가 연결 불가라고 떴다. 그래서 지금 쓰는 글이 내일 발행이 될지도 의문이다. 어쨌든, 동네 자체도 연결이 안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봤다.(모바일 데이터는 사용이 가능하기에 휴대폰으로 열심히 검색해봤다) 결론은 우리 동네는 인터넷 연결이 안되는 경우다. 여럿 댓글이 있는 걸로 봤을 거의 지역 문제인걸로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본의 아니게 인터넷이 안되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문득, 인터넷이 우리 생활에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 생각해 필요가 있었다. 우리는 인터넷과 얼마나 크게 연결되어 있을까?

우리 생활이 100이라고 한다면 생활과 인터넷의 연관성은 가히 100 가깝다고 있다. 인터넷이 접속이 안되는 상황은 거의 뭐든지 없었다. 가령, 나는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거나 유튜브를 본다. 그런데 인터넷이 되지 않으면 모든 것을 수가 없었다. 정보를 찾는 것뿐만 아니라, 업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회사에서는 공유의 장점이 있는 구글을 사용한다. 지메일과 드라이브를 사용한다. 만약 인터넷이 되지 않으면 업무도 마비가 된다. 메일을 사용할 없고, 드라이브에 문서들을 사용할 없게 된다. 이는 매출로 연결되는데 인터넷이 되지 않으면 이는 매출 타격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사실 인터넷은 군사용으로 먼저 탄생했다. 전쟁을 하고 있는 와중에 어떠한 정보를 사람과 사람 손으로 이어진다면 적군에게 노출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높다. 군사 기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납치해 정보를 취득한다면 전세가 바뀔 수도 있다. 이러한 불상사를 대비하기 위해 인터넷이 탄생했다. 단거리 무선에서 장거리 무선으로 암호화된 정보를 넘기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속도가 빨라 사람이 열심히 뛰어 정보를 전달하는 것보다 비교될 수도 없을만큼 빠르게 정보를 전달 있다.

이렇게 군사용으로 사용되어 오던 인터넷(정확히 이더넷) 일반인들도 사용할 있게 것은 불가 1980 후반 1990 중반 때다. 그때부터 사용되어 왔으니 지금으로부터 30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30여년 사이에 인터넷으로부터 파생되어 문화는 모든 역사를 뒤집어 버렸다. 이때부터 위에서 언급한 일생생활에서 인터넷이 없으면 생활이 되지 않는 시기가 탄생되어 것이다. 모든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서 쉽게 구할 있고 쉽게 전파할 있고 무엇보다 정보를 많이 가진 사람이 가장 많은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인터넷은 뭐든 것과 연결되어 있다. 없는 상황 조차 상상하기 불가능할 정도다.

인터넷이 없는 생활을 상상할 없지만 우리는 이러한 삶을 옳다고 봐야할까? 인터넷을 통해 모든 정보에 접근 있지만 모든 정보에는 선과 악이 존재하고 있는 같다. 가령, 대학교 과제 했을 때다. 학생들이 열심히 자료조사 것을 어떤 교수님이 그러셨다. '학생 중에서 인터넷 말고 다른 것을 이용해서 자료를 구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 보라' 당연히 아무도 들지 않았다. 그때 교수님이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인터넷에 있는 자료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옳은 정보가 아니다' 당시 나를 포함한 학생들의 표정은 의문이었다. 인터넷과 함께 생활해온 우리에게 교수님의 말은 외국 사람과 말하는 것과 같았다. 이해가 되질 않았다.

인터넷이 되지 않는 지금 교수의 이야기가 맴돌았다. 하루 종일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어 오프라인의 정보를 외면하고 있었다. 오프라인 친구보다 SNS 친구가 가까워져있고, 책과 잡지보다 인터넷의 출처를 없는 정보를 믿고 있었다. 물론, 인터넷에 존재하는 ''들이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인터넷 정보말고 다른 정보도 함께 있어야 하고, 다른 정보도 함께 믿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인터넷이 되지 않아 이것저것 해봤는데 되었다. 깊은 분노를 삭히며 이런 저런 생각한 결과를 여기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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