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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현재 대한민국 언론사에 대한 생각 1탄 언론사의 광고 배너 수익은 전체 수익에 비해 작을 수도 있지만 비율은 무시 못할 정도이다. 자세한 비율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아 확실한 정보는 알 수 없다. 만약 광고수익이 떨어졌다면 그에 따라 기사의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도산하는 매체들도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도산, 파산하는 언론사는 극히 일부다. (물론 1인, 영세한 언론사인 경우에는 파산하긴 하지만…) 광고 배너 수익이 떨어졌음에도 언론사가 살아 있는 이유를 생각해 봤을 땐 광고 배너 수익이 "전부"가 아니라는 결과가 나온다. 그렇다면 언론사의 진정한 먹잇감은 당최 무엇일까? 이를 찾아보기 위해서는 과거로 가봐야한다. 신문 구독자층이 많았을 때는 신문 구독을 위해서 사람을 모았다.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는 늘 돈이 따르기 때문이.. 2020. 4. 7.
[책] 신성헌의 북저널리즘 독후감, 감상문 1탄 미디어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네이버의 몰락과 함께 뉴스 매체들의 몰락도 어쩌면 야기되어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나와 같은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현재 상황을 타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여럿 했을 것이다. 여기에서 '여럿'이라는 표현은 어쩌면 성공의 가도를, 어쩌면 몰락의 가도를 달릴 수 있는 위험한 길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방법들일 터. 현대에 있어서 가장 획기적인 매체라고 하면 아무래도 뉴욕 타임즈가 아닐까 싶다. 뉴욕 타임즈는 그간 많은 성공과 실패를 경험 했으며 지금껏의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모조리 결합한 형태로 구독 모델을 실시하고 있다. 어떤 기사 페이지에는 무료로 제공을, 어떤 기사에는 반 페이지만 제한시켜 넣고 더 알아보기를 눌러서 읽고 싶은 사람.. 2019.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