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MSN 콘텐츠 제휴
반응형
2

[지식] 언론사의 콘텐츠 제휴, 이제는 MSN으로? 2탄 지난 시간에 ([지식] 언론사의 콘텐츠 제휴, 이제는 MSN으로? 1탄) 에 밝혔듯, 오늘은 MSN 제휴와 관련 이야기를 풀어볼 예정이다. 이전 시간에는 네이버/다음에 집중된 뉴스 콘텐츠를 좀 더 다양한 곳에, 다양한 분야에 확장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지금부터 풀 내용은 MSN에도 우리의 콘텐츠를 뿌려야 하는 곳이며, 제휴를 맺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그 전에 하나만 짚고 넘어가자. 아무래도 대한민국에서 네이버보다 MSN의 트래픽은 현저히 낮다는 점이다. 아래의 그림 잠시 보자. 바쁜 사람은 맨 밑으로 가자. Similarweb 에서 MSN과 네이버 트래픽을 비교해 봤다. Total Visit을 보면 MSN이 787M이다. 2월 기준이니 MSN의 방문자는 약 7억 명이 된다. 네이버는 1.. 2021. 3. 19.
[지식] 언론사의 콘텐츠 제휴, 이제는 MSN으로? 1탄 지난번, 구글 AMP 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턴트 아티클에 대해서 알아봤다. 모바일 환경 속에서 사용자 경험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된 페이지라고 했다. 많은 사용자가 모바일 환경으로 넘어갔고 그에 따라 구글과 페이스북은 모바일로 사용자 경험을 올리려고 노력했다. 그러면 PC는 어떻게 되는가. 아무리 모바일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PC의 트래픽 또한, 무시할 정도로 낮지 않다. 모바일보다는 사용자가 작지만 그래도 높은 건 사실이다. 안타깝지만 현실에서는 포털에 뉴스를 송출할 수 있는 권한을 획득하는 것밖에 없다. 사용자에게 높은 이용 경험을 선사하고, 언론사의 브랜딩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제휴 평가위원회를 통과해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것 또한 녹록지 않다. 알다시피 포털에 언론사의 기사를 송출하.. 2021.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