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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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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코로나 4일 차 후기 서론 오늘은 코로나 백신을 맞은 4일 차다. 14일 오후 2시 30분쯤에 맞았으니, 시간으로 따지면 98시간 정도 되는 것 같다. 사람마다 짧게 오는 사람도 있는 반면, 반대로 길게 오는 사람, 또 부작용이 안 왔다가 갑자기 오는 사람도 있다. 모든 사람에게는 동일한 증상이 아니라는 점 분명히 인지하고 아프면 물어보지 말고 병원을 가길 바란다. 본론 아스트라제네카를 27일에 맞은 30대 남성이 얼마 전에 희귀 혈전으로 사망하셨다. 지난 달 27일에 맞은 후, 9일이 지난 이달 5일에 극심한 두통과 구토로 의료기관을 찾았지만 안타깝게도 호전하지 못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이처럼 부작용은 언제 어떻게 찾아올 지 모르는 불발탄과 같다. 우선, 나 같은 경우 98시간 째지만 몸에 큰 문제가 있는 것 같.. 2021. 6. 18.
[생각] 코로나 2일차 후기 월요일에 얀센 백신을 맞았다. 블로그를 쓰는 지금 약 27시간이 지났다. 그래서 백신을 맞은 후기가 어떠한지, 내 증상이 어떠한지 기록하고 공유하고자 한다. 혹시나 백신을 맞을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병원 방문 나는 3시 예약이었다. 하지만 주변 이야기를 들어 본 결과 상당히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2시 30분에 도착했다. 무려 30분이나 일찍 도착했지만 나와 같은 3시 예약자는 많았다. 자세히 세어보진 못했지만 대략 10명 정도 있었다. 이 사람 외에도 일반 진료를 위해, 혹은 60세 이상 접종자들도 오시기 때문에 그 수는 매우 많았다. 그래서 혹시 백신을 맞을 생각이라면 못해도 30분 정도 일찍 도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본적인 인적사항 작성 및 주사 분명히 신분증을 .. 2021.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