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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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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언론사의 콘텐츠 제휴, 이제는 MSN으로? 1탄 지난번, 구글 AMP 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턴트 아티클에 대해서 알아봤다. 모바일 환경 속에서 사용자 경험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된 페이지라고 했다. 많은 사용자가 모바일 환경으로 넘어갔고 그에 따라 구글과 페이스북은 모바일로 사용자 경험을 올리려고 노력했다. 그러면 PC는 어떻게 되는가. 아무리 모바일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PC의 트래픽 또한, 무시할 정도로 낮지 않다. 모바일보다는 사용자가 작지만 그래도 높은 건 사실이다. 안타깝지만 현실에서는 포털에 뉴스를 송출할 수 있는 권한을 획득하는 것밖에 없다. 사용자에게 높은 이용 경험을 선사하고, 언론사의 브랜딩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제휴 평가위원회를 통과해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것 또한 녹록지 않다. 알다시피 포털에 언론사의 기사를 송출하.. 2021. 3. 17.
[생각] 네이버와 언론사와의 관계 현재 전 세계 많은 언론사들은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언론사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이 미미해지고 있음을 뜻한다. 대한민국 언론사는 네이버와의 관계가 끊어질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네이버의 현황을 분석을 하고자 한다. 해외의 언론사보다 국내 언론사의 타격이 극심하다. 물론,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네이버의 언론사 축소라고 할 수 있다. 네이버 측에서 제공하는 전재료(CP) 비중이 서서히 줄어들면서 결국, 2020년 3월 전재료 폐지를 선언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한 방안으로 네이버의 목적을 추론 하겠다. 네이버 탄생 초기에는 콘텐츠의 다양화로 사용자들을 모으려는 목적이었다. 이에 언론사의 기사를 구매했고, 이를 네이버 포털 사이.. 2020. 6. 10.
[생각] 대한민국 언론사 신뢰도 향상 커뮤니케이션의 혼선을 방지하고자 단어의 뜻을 아래와 같이 정의한다. 매체를 통해 어떤 사실을 밝혀 알리거나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을 언론(言論)이라 하며, 기업체로 활동하면 언론사(言論社)라고 한다. 아래에 언급되는 언론사(言論社) 라고 함은, 언론(言論)과 언론사(言論社)의 결합된 의미임을 밝힌다. 문화체육관광부 정기간행물 등록현황을보면, 2020년 5월 25일 기준 등록된 신문, 뉴스통신의 수는 12,460개가 된다. 새로 생긴 언론사의 수는 2016년을 제외하고 2017년부터 약 8%씩 상승하고 있다. 이 말은 정론(正論)을 향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음을 야기한다. 하지만,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가 밝힌 ‘디지털뉴스리포터 2019’에 따르면 한국의 뉴스 신뢰도는 22%로, 조사를 진행한.. 2020.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