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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옥주현의 온앤오프 귀찮음을 대하는 태도를 보고 느낀 점 서론 얼마 전, 온앤오프라는 TV 프로그램을 봤다. 유행하는 인기 영상이나 사진은 늘 접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와중이라 우연히 봤다. 온앤오프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그리는 내용으로 방송을 한다. 예를 들어 성시경은 본인의 취미생활인 요리를, 엄정화는 트레이닝 운동 등 나온다. 유명 연예인도 일반인과 별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와중에 엄청 충격적인 영상을 보게 되었다. 본론 주인공은 옥주현의 온앤오프 편이었다. 옥주현 씨는 핑클로 데뷔한 이래로 지금까지 꾸준한 자기관리로 데뷔 때와 못지않은 기량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세월이 흘러감에 노화가 이루어지고 있을 텐데도 그녀는 지금까지도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살인적인 자기 관리를 하는 옥주현 씨는 나와 생각과는.. 2021. 5. 7.
[생각] 3. TV는 바보 상자가 아니다. 내가 어릴때 아침마다 TV에서는 디즈니 만화동산을 했다. 디즈니의 다양한 만화들이 나왔는데 나는 특정한 만화를 보기위해서 디즈니만화 동산을 보지 않았다. 그냥 만화를 보는것 자체만으로 좋아서 아침부터 일어나서 봤다. TV속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신기했고 음악이라든지, 스토리라든지, 캐릭터의 표정이라든지, 만화안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이야기들이 놀라웠다. 그래서 마냥 좋아서 멍하니 바라볼때가 많았다. 여느 일요일 아침에도 나는 디즈니만화 동산을 보고 있었고 여전히 멍하니 바라봤다. 그때, 아침식사를 다 하신 할아버지가 평소에는 산책을 가시는데 그날만큼은 방에 들어와서 나의 머리를 탁 때리시는거 아닌가? "바보상자에 들어갈 기세구나" TV가 바보상자라고 하신건가? 왜 바보상자라고 할까? 당시에는 모를 수 밖에 .. 2019.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