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기주 반응형 1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 독후감, 감상평 3개월만에 책 리뷰를 쓰는 것 같다. 그 동안 취업 준비를 하느라 책을 멀리했다. 자소서 쓰는 데 하루 종일 걸리니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 하지만 책을 읽지 않는 상태에서 '좋은 자소서'가 탄생하지 않았고 이는 계속된 스트레스의 연속으로 나타났다. 시간의 할애를 책을 읽는 데 보내는 것에 있어서 솔직히 약간의 '낭비'라는 생각도 있었다. 어느 순간, 계속 된 글쓰기가 지쳐갈 때 쯤 친구가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를 소개해 주었다. 글을 쓰는 사람은 이 작가의 책을 무조건 읽어야 한다라...뭐라나... 속는 셈 치고 한번 읽어 봤다. 무슨 내용이기에 이 책을 추천했는지 궁금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친구가 추천해준 이유는 나에게 여유를 주라는 셈이었다. 전체적인 내용은 우리의 일상과 다름이 없다. 어.. 2018.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