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틀그라운드 게임 반응형 1 [생각] 배틀그라운드 속 김창한PD의 실패와 성공 난 게임을 할 줄 모른다. 잘 알지도 않고 그렇게 알고 싶지도 않다. 그럼 아예 게임을 안했을까? 아니다. 학창시절에는 엄청 많이 했다. 하교 후 PC방에 출근도장을 찍었다. 그럼에도 나에게 정해진 시간 2시간을 철저하게 지켰다. 그것이 아무래도 지금 게임을 잘 하지 않은 비결인 것 같기도 하다. 고등학생부터, 대학생을 지나 지금까지 그렇게 열심히 찾아보고, 열정을 가져 본 게임이 없다. 그나마 피파 정도다. 피파도 친구들과 술 한잔 후 같이 가서 즐겨 본 것이 전부다. 친구들이 하나 둘씩 피파를 하지 않게 되자, 자연스럽게 나도 하지 않게 되었다. 그때도 그랬고, 어렸을 때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게임에 대해서 능동적으로 찾아보거나 배우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이런 나에게 배우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2020.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