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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서 쓰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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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보고서의 신 - 박경수 보고서를 쓰다보면 자료를 모으고 단순히 글을 적는 의미가 진정한 의미가 아님을 깨닫게 된다. 분명히 하고 싶은 말은 있는데 그걸 어떻게 전달해야될지 고민이 되었다. 주변 사람들한테 아무리 물어봐도 "정석" 이란 건 없었다. 각자 회사 내에서 내려오는 보고서 양식이 있었고, 거기에 대입해 작성하면 됐었다. 하지만 그쪽 회사의 매뉴얼일뿐 우리 회사에서는 적용되지 않을 것이다. 다른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박경수 작가의 보고서의 신이었다.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들을 나열해 여기에 걸맞는 보고서 방식을 설명해준다. 물론, 작가가 설명하는 상황이 어느정도는 각색된거라 어색하다. 또, 자신의 의견을 적기 위해 억지로 끼워맞춘 듯한 뉘앙스가 품겼다.. 2020. 7. 31.
[기획] 기획서 쓰는 방법 직장을 다니는 직장놈이라 기획서나 제안서를 제출해야 된다. 하지만 나는 잘 하지 못한다. 분명 자세하게 쓴다고는 했지만 항상 반려가 되거나, 가끔은 아예 다 엎자는 이야기도 나온다. 아래의 제안서 잘 쓰는 방법은 누구에게 설명하기 보다는 제안서를 잘 쓰기 위한 나를 위한 공부이다. 분명 나와 같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우리 같이 글을 보면서 제안서를 잘 쓰는 직장놈이 되어보도록 하자. 우선, 흔히들 헷갈려하는 기획서와 제안서의 차이점을 살펴보자. 위에서도 기획서나 제안서를 구분없이 썼긴 썼다. 다른 사람은 기획서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제안서라고 이야기해서 각각의 문서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했다. 구글링과 각종 사이트를 참고했고, 내가 내린 결과는 두 개의 문서상 차이점은 없다. 어떤 문제와 해결방안.. 2020.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