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책 리뷰 사이트 반응형 1 [책]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 사이토다카시 / Ourgrowth 한 줄 평 독서에 관한 아무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읽어도 된다는 작가의 말이 매우 감명 깊었다. 서론 그저께 올린 빅터 프랭클린의 죽음의 수용소는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서평이었다. 전체적으로 어두울 수밖에 없었던 책이고 여기에 따라 내 생각 또한 진지할 수밖에 없었다. 이번에는 분위기를 조금 바꾸어 가벼운 책을 읽었다. 사이토 타카시의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이다. 책 고른 이유 대체로 다양한 장르의 책을 한꺼번에 보는 스타일이다. 한 책을 진득하게 볼 성격도 아니거니와, 한 책만 읽으면 재미가 없어 집중력이 떨어진다. 재밌는 부분이 계속되면 좋겠지만 막상 계속 재밌으면 오히려 지친다. 그래서 집중력을 잃지 않기 위해 다른 책과 번갈아 가며 본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를 읽다 보니.. 2021.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