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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메타버스와 로블록스 그리고 제페토 불과 몇 달 전, 코로나 사태로 언택트 대한 열풍이 불더니만, 요즘 들어서는 못지않게 메타버스에 관한 이야기가 돈다. 그래서 오늘은 메타버스에 관해 알아보았다. 우선, 메타버스가 무엇일까?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가르키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쉽게 이야기해서 3차원 가상 세계를 가르키는 단어다. 사실 이 단어는 현재 등장한 단어가 아니다. 1992년 미국 작가 닐 스티븐슨의 공상과학 소설인 에서 처음 등장했다. 소설에서는 아바타라는 단어도 처음 등장하기도 하는데, 소설에서는 메타버스에 입장하기 위해 아바타의 몸을 빌려 여러 활동을 벌이는 내용이 있다. (영화 아바타를 생각하면 된다) 당시, 1992년에는 메타버스와 아바타 그리고 가상 공간에 대한.. 2021. 3. 24.
[책] Keep going - 주언규 얼마에 유퀴즈 온더블록에 출현한 작가다. 책의 주인공은 유튜브의 신사임당이라는 채널을 가꾸고 있는 주언규 작가다. "나는 월 천만 원을 버리고 결심했다"라는 부제를 자극적으로 적어놨다. 월 천만 원이라니 믿을 수도, 도달 할 수 없는 금액인데도 과감히 적어놓았다. 상당히 끌렸다. 당최 무슨 생각으로 자극적인 부제를 적어놨는지. 이것이 책 마케팅인가 싶기도 했다. 그렇다면 나는 마케팅의 노예가 된 것. 내용만 좋으면 얼마든지 노예가 될 자신 있었다. 사실, 유튜버 책 구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애초에 유튜브라는 것에 큰 관심도 없을 뿐더러, 유튜버의 안좋은 행동들이 이슈가 되면서 안좋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구매한 이유는 작가의 상황이 나와 비슷해보였다. 전반적인 책의 느낌은 편안함이었다. 내.. 2020. 9. 11.
[책]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 존리 "돈"에 대한 많은 관심이 있어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고 익히는 중이다. 그 중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내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은 "주식" 이야기였다. 주식이라고 하면 어렸을 때부터 들었던 말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었다. 패가망신은 술과 도박 등등 중독되면 인간 이하의 삶을 살아간다는 뜻이다. 그 중 주식도 도박의 일환으로 잘못되면 한강간다는 말도 여럿 들었었다. 비트코인이 한창 유행해 주변 사람들도 소액으로 많은 금액을 벌었을 때도 손도 되지 않았던 이유는 투자보다는 투기의 목적이 강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나의 이런 지론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절대로 도박은 하지 않겠다는 미명하에 지금까지 아니면 앞으로도 살아갈 생각이다. 이러한 주식의 이면을 가만히 살펴보면 일확천금을 노리기 위해 움직.. 2020. 7. 22.
주가연계증권(ELS)란? 주가연계증권(ELS)는 개별 주식이나 주식지수에 영향을 받아 결정되는 유가증권이다. 일반적으로 ELS는 기준으로 삼고 있는 특별한 항목 혹은 지수와 같은 자산의 가치가 절반 이상만 떨어지지 않으면 약속된 수익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별다른 등락이 없고 7~10%가량의 수익률을 보장하기 때문에 안전한, 완전한 상품이라고들 착각할 수도 있지만 이는 완벽하게 틀린 사항이다. 홍콩에서 파생한 ELS상품 군은 녹인 구간을 터치하면서 원금 손실 금액 4조원이 되었기 때문이다. 2019.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