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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고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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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스고딘의 린치핀 독후감, 감상평 추천을 받아 읽게된 세스고딘의 린치핀을 읽었다. 책을 보자마자 드는 생각은 마블 코믹스의 형태와 비슷하다는 거였다. 책 내용은 "사회에서 린치핀이 되어라"가 끝이다. 세부적으로 어떻게 린치핀을 되어야할지에 대한 고민을 적고 있긴 하지만 사실 주제는 저것이 다다. 마케팅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어떻게 제품을 팔아야할지에 대한 고민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었다. 어떤 제품이건, 서비스이건 소비자가 오질 않으면 그 무엇도 알릴 수 없다. 따라서 제품 을 팔기위한 다양한 방법론이 있지만 자신의 회사 혹은 팀내에서 적용이 가능할 수도 불가능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러한 방법론과는 조금 다르다. 린치핀이 되어라는 말은 바로 내가 린치핀이 되어서 사회를 바꾸고 바꾼 사회의 소비자에게 제품을 팔아야 .. 2019. 9. 21.
[책]세스고딘의 마케팅이다 독후감, 감상평 퍼플카우 1,2편을 읽은 후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때마침 두권의 책을 다 읽은 터라 서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와중에 주황색 빛깔이 '나를 보소~'라고 유혹하는 것 같아 자연스레 몸이 이끌렸다. 이 책은 무엇인고? 라고 생각할 찰나, 같은 소리를 하고 있는 마케팅 그루의 책 아닌가? 그렇다. 이 책은 세스고딘의 신작인 This is marketing이다. 분명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작가의 사상에 동의를 할 수 없었던 나였지만 이번에는 어떨까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책을 샀다. 읽은 후에 느낌은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을거 같다. What the... 이건 뭐라고 해야되는지... 분명 제목 자체에서는 마케팅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책 내용은 마케팅이 아닌 것 같다. 지금껏 내가 배우.. 2019. 8. 31.
[책] 세스 고딘의 보랏빛 소가 온다 1,2 독후감 감상평 세계적인 마케팅의 그루인 세스고딘의 명저 보랏빛 소가 온다 1편과 2편을 읽었다. 1편을 읽고 난 후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 곧 바로 2편을 구매하고 읽었고, 1편과 2편을 모두 다 읽은 시점인 지금 바로 글을쓴다. 보랏빛 소가 온다라는 문장은 어떻게 보면 리마커블한 생각의 일반 명사가 된 것 같다. 그만큼 책의 파장이 컸다라는 이야기인데 솔직히 1편을 읽을때는 엄청한 파장이 나한테도 온 것은 사실이었다. 분명히 마케팅에 관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심리학,행동경제학,경영 등의 지식이 한데 녹아있었다. 하지만 2편은 1편에 비해서는 임팩트가 없었다. 1편을 읽고 나서 너무 큰 느낌을 받아서 그런지, 아니면 2편에 대한 기대가 컸던 탓인지는 몰라도.. 어쨌든 2편은 임팩트가 없다. 1편과 2편에서 작가가 이야기.. 2019.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