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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소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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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스고딘의 마케팅이다 독후감, 감상평 퍼플카우 1,2편을 읽은 후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때마침 두권의 책을 다 읽은 터라 서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와중에 주황색 빛깔이 '나를 보소~'라고 유혹하는 것 같아 자연스레 몸이 이끌렸다. 이 책은 무엇인고? 라고 생각할 찰나, 같은 소리를 하고 있는 마케팅 그루의 책 아닌가? 그렇다. 이 책은 세스고딘의 신작인 This is marketing이다. 분명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작가의 사상에 동의를 할 수 없었던 나였지만 이번에는 어떨까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책을 샀다. 읽은 후에 느낌은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을거 같다. What the... 이건 뭐라고 해야되는지... 분명 제목 자체에서는 마케팅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책 내용은 마케팅이 아닌 것 같다. 지금껏 내가 배우.. 2019. 8. 31.
[책] 세스 고딘의 보랏빛 소가 온다 1,2 독후감 감상평 세계적인 마케팅의 그루인 세스고딘의 명저 보랏빛 소가 온다 1편과 2편을 읽었다. 1편을 읽고 난 후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 곧 바로 2편을 구매하고 읽었고, 1편과 2편을 모두 다 읽은 시점인 지금 바로 글을쓴다. 보랏빛 소가 온다라는 문장은 어떻게 보면 리마커블한 생각의 일반 명사가 된 것 같다. 그만큼 책의 파장이 컸다라는 이야기인데 솔직히 1편을 읽을때는 엄청한 파장이 나한테도 온 것은 사실이었다. 분명히 마케팅에 관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심리학,행동경제학,경영 등의 지식이 한데 녹아있었다. 하지만 2편은 1편에 비해서는 임팩트가 없었다. 1편을 읽고 나서 너무 큰 느낌을 받아서 그런지, 아니면 2편에 대한 기대가 컸던 탓인지는 몰라도.. 어쨌든 2편은 임팩트가 없다. 1편과 2편에서 작가가 이야기.. 2019. 8. 25.